항상 일요일만 개최를 한다는 것은 절대 아닐것입니다.
아직 오장터에 참가를 못하신분들중 저처럼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는 나이대의 분들은
토요일 2시 정도에 쉽게 직장에서 빠져 나오거나 사무실 문을 닫거나 열어 둔채로
오장터로 발걸음을 향하기가 쉽지만은 않답니다.
저는 일요일, 토요일은 무조건 가족과 있기로 맹세를 한 상태이기에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간 내기가 더 어렵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장터에 얼굴을 내민다면 왈바 부산 동호회에 대해
더욱 애착을 가질것이고
초보 라이더의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 질것이라고 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주는 일요일 개최를 하느게 어떨까...하는 바램이었답니다.
더군다나 일요일 균택씨가 소풍 라이딩을 개최 한다기에 마치는 시간을 예상(?)하여
일요일이면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것이라는 확신이 섰기에...

부탁컨데...
일요일 소풍 라이딩은 아주 좋은 생각이신데...
그냥 밀고 나가면 아니되나요?
종착지만 결정이 된다면 그곳에서 오장터를 열면 되는데???

아직 우리 모임이 초기 단계이니
많은 분들이 고개를 내밀수 있도록 몇몇분의 희생은 필수라 봅니다.

더욱이 이번주 소모임에 관련된 창단식을 한다고 공고한바...
더욱 이번주 소풍 라이딩과 오장터는 권장 사항이며
토요일 보다 일요일 두가지 개최는 어쩌면 좋은 프로그램이라 보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 소풍라이딩 개최에 따라 오장터 모임 장소와 시간이 재 공지가 되도록
균택씨와 많은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