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시에 서면에서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집에 가서(하단) 자전거 끌고 다시 사직동에 오니 4시...
아무도 안 계시더군요.

지난번에 토요일 개최할 때는 자전거 끌고 퇴근하는 길에 바로 사직동으로 가서 참석했는데 오히려 일요일에는 참석을 못 했군요.ㅋㅋㅋ
(저도 일요일에 한표를 던진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ㅜ.ㅜ)

부산 왈바 프랭카드 보고 싶었는데
서울 오장터 프래카드는 지난번에 서울 간 김에 봤거든요.
똑같이 생겼으려나?
(서울보다는 부산이 좀더 활기가 찬 것 같더군요. 상대적으로 기온이 따뜻해서 그런가...?)

암튼 이번주 토요일에는 꼭 참석을 해야쥐...~~~

다들 건강하시구요.

오늘은 황사가 심하네요.
라이딩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