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없는 관계로 일방적(?)으로 정합니다.

저번 일요일 개최시 참여 시간이 부담이 된다는 말씀이 계셔서...
이번엔 조금 앞당겨 봅니다.
오전 10시로.
장소는 해운대 동백섬.500미터 지점입니다.

(갈팡질팡이죠?
여러 시간대를 시행을 해보고 참여 하시는 분의 의견이 좋은 시간대와 장소를 판단중?
참여 하시는 분께서는 개최 장소와 시간에 대해 건의를 바랍니다.
장소가 이렇게 일정치 않아도 왈바에 접속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거의 왈바 중독상태라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어 온다는 첩보로...)

오전 10시에 개최를 하면 못오실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팀 소속에 속한분들...
하지만 이분들께선 오후에 시간을 정해도 참여가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일요일 오전 10시면 9시까지 늦잠을 주무시고 세수도 않으신 상태로
자전거에 올라 운동겸, 찬바람 쉘겸... 자전거에 올라
해운대의 맑고 상큼한 바닷가를 산책 나오신다는 마음으로 오셔서
댁으로 돌아가시면 오후 일정을 가족과 함께 잡으실수 있을것 같아...

이 일정에 대해 불편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오장터 개최일시 / 12월 15일 10시
장 소 / 해운대 동백섬 500미터 지점.

- 이곳은 아무리 춥고 바람이 불어도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피할수있는 장소입니다.
멀리 태평양의 바다가 햇살에 반사가 되어 눈이 부시죠.
오륙도의 한적한 자유로움와 해운대의 금빛 백사장도 한눈에 들어 오고...
부산 사시며 이런 자유로움 느끼기에 삶의 구속이 많으신분을 위해...
참...
가족과 함께 오시면 조선비치 앞에 토끼들 구경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도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동백섬 진입전 우측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