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라는 말을 인용하여 모임을 개최하는것이 넘 빈번 한것 같습니다
'오장터 이번주에 개최 합니다' 해서 가보면 막상 물건은 없고 사람들 밖에
없죠... 전에 정두식 님께서 오장터에 관한 정의를 내려 주셨습니다
오장터가 꼭 물건만을 팔기 위해 모이는 모임은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장터라는 타이틀을 너무 자주 인용하다 보니 오장터라는 이름의
본분을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장터를 연다고 하면 먼가 기대감을 가지게
될수 있는 이름이 되어야 하는데 오장터라는 타이틀로 매주 모임을 가지니
먼가 오히려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여...
그래서 저는 모임을 가질때(물건을 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오장터라는 말대신 왈바 자갈치 벙개(모임) 이라는 형식으로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 '이번주 사직동에서 자갈치 금정산 주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오장터를 한달에 몇번 개최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갈치라는 모임도 생겼는데 구지 오장터라는 타이틀로
모임을 가지는게 조금 이상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왈바 모임에 자주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런 글을
남기려니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오장터 이번주에 개최 합니다' 해서 가보면 막상 물건은 없고 사람들 밖에
없죠... 전에 정두식 님께서 오장터에 관한 정의를 내려 주셨습니다
오장터가 꼭 물건만을 팔기 위해 모이는 모임은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장터라는 타이틀을 너무 자주 인용하다 보니 오장터라는 이름의
본분을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장터를 연다고 하면 먼가 기대감을 가지게
될수 있는 이름이 되어야 하는데 오장터라는 타이틀로 매주 모임을 가지니
먼가 오히려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여...
그래서 저는 모임을 가질때(물건을 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오장터라는 말대신 왈바 자갈치 벙개(모임) 이라는 형식으로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 '이번주 사직동에서 자갈치 금정산 주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오장터를 한달에 몇번 개최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갈치라는 모임도 생겼는데 구지 오장터라는 타이틀로
모임을 가지는게 조금 이상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왈바 모임에 자주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런 글을
남기려니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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