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날라간 글보단 간략하게..ㅎㅎ 헐.. 근데.. 생각이 안나넹 ㅡ.ㅜ)
제가 보기에..우선 오장터 활성화가 안 되는 원인은..
첫째,
중고 물건이 별루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나온다!
(팔 사람도 안나오니.. 살 사람도 안 나오고.. 살 사람 안나오니.. 팔 물건이 한두개 있는 팔사람도 안나온다..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둘째,
오장터 개최 위치에 대해..
지금까지 해운대, 사직동.. 두곳에서만 개최 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면.. 집이 먼곳에 있는 사람은 지속적인 참여가 힘들듯..(왕복 50km정도 되는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다녀야 되죠)
서울과 비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서울은 지리상으로 보면.. 분지는 아니지만.. 서울시가 대체적으로 둥근모양이고.. 그래서.. 가운데라고 할수 있는 여의도에서 계속 개최하죠.
하지만 부산시는... 길다란 모양인데다가.. 해운대, 사직동이 부산의 중심 위치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물건이 있던 없던.. 한번 가볼려구 해도..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참.. 그리고.. 서울 오장터 역시.. 제가 보기엔.. 그다지 활성화 됐다고 볼수 없을듯..)
짧게 짧게 해야징..ㅎㅎ
또.. 샵 참여에 대해..
우선.. 샵 참여는 찬성합니다.
샵에서 참여 할경우.. 물건이 많이 나올테고.. 그렇다면.. 나오지 마라고 해도 많이들 참여 하지 않을까요?
그렇데.. 샵 참여.. 그것도 신중히 생각해 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두손을 들고 찬성할일이라 생각하시 쉬워도.. 샵에서 그렇게 많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이곳 부산 오장터.. 활성화는 불보듯 뻔할껍니다.
하지만... 첨엔 그렇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다 보면.. 샵끼리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생길수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일이 크게 될수도 있을듯..
예를 들자면.. 오장터에 샵 참여를 금한다! 라던지..
오장터에 참여 해서 출혈하지 말고.. 차라리 오장터에 참여 하지 말자!고 샵 사장님들이 뭉칠수도 있고..
그래서 말인데..
우선 샵 참여는 하되..
내 놓을수 있는 물건에 제한을 두는게 나을듯..
"중고 물건"이나 일명 "악질재고" 같은 물건들 말이죠.. 제 생각엔 그것만 해두 충분할듯..
어제.. 우연히.. 부산의 샵사장님 두분과 같이 마주앉아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두분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부산의 mtb가 단합이 안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그.. 단합이라는것을 하려면.. 매개체가 있어야 할텐데.. 그런 매개체가 부산엔 없는듯 합니다.
각 클럽이 있고.. 또.. 나산탄같은 다음카페 동호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끼리끼리 아닙니까?
"부산 오장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모여.. 부산의 mtb 단합을 한다면.. 샵 사장님들께서도 찬성 하실 껍니다.
##최종결론은...
우선은 샵 참여를 유도해서..
오장터를 여는 날.. 그날 참여하는 샵 부근에서 장터 위치를 잡고.. 가까운 산에서 라이딩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이건 군대갈때 많이 듣던 소린데 ㅡ.ㅡ;;)
아무튼.. 오장터 역시.. 그렇게 멀리서 열린다면.. 마음역시 멀어질듯..
오장터 위치.. 바꿔야 될듯 합니다..
바꿔보고도 활성화 안되면..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당 ㅋㅋ ^^
ps.아까.. 날려 버린 글하곤 약간 바꼈네용.. 기억이 안나서리..ㅎㅎㅎ
제가 보기에..우선 오장터 활성화가 안 되는 원인은..
첫째,
중고 물건이 별루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나온다!
(팔 사람도 안나오니.. 살 사람도 안 나오고.. 살 사람 안나오니.. 팔 물건이 한두개 있는 팔사람도 안나온다..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둘째,
오장터 개최 위치에 대해..
지금까지 해운대, 사직동.. 두곳에서만 개최 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면.. 집이 먼곳에 있는 사람은 지속적인 참여가 힘들듯..(왕복 50km정도 되는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다녀야 되죠)
서울과 비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서울은 지리상으로 보면.. 분지는 아니지만.. 서울시가 대체적으로 둥근모양이고.. 그래서.. 가운데라고 할수 있는 여의도에서 계속 개최하죠.
하지만 부산시는... 길다란 모양인데다가.. 해운대, 사직동이 부산의 중심 위치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물건이 있던 없던.. 한번 가볼려구 해도..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참.. 그리고.. 서울 오장터 역시.. 제가 보기엔.. 그다지 활성화 됐다고 볼수 없을듯..)
짧게 짧게 해야징..ㅎㅎ
또.. 샵 참여에 대해..
우선.. 샵 참여는 찬성합니다.
샵에서 참여 할경우.. 물건이 많이 나올테고.. 그렇다면.. 나오지 마라고 해도 많이들 참여 하지 않을까요?
그렇데.. 샵 참여.. 그것도 신중히 생각해 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두손을 들고 찬성할일이라 생각하시 쉬워도.. 샵에서 그렇게 많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이곳 부산 오장터.. 활성화는 불보듯 뻔할껍니다.
하지만... 첨엔 그렇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다 보면.. 샵끼리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생길수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일이 크게 될수도 있을듯..
예를 들자면.. 오장터에 샵 참여를 금한다! 라던지..
오장터에 참여 해서 출혈하지 말고.. 차라리 오장터에 참여 하지 말자!고 샵 사장님들이 뭉칠수도 있고..
그래서 말인데..
우선 샵 참여는 하되..
내 놓을수 있는 물건에 제한을 두는게 나을듯..
"중고 물건"이나 일명 "악질재고" 같은 물건들 말이죠.. 제 생각엔 그것만 해두 충분할듯..
어제.. 우연히.. 부산의 샵사장님 두분과 같이 마주앉아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두분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부산의 mtb가 단합이 안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그.. 단합이라는것을 하려면.. 매개체가 있어야 할텐데.. 그런 매개체가 부산엔 없는듯 합니다.
각 클럽이 있고.. 또.. 나산탄같은 다음카페 동호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끼리끼리 아닙니까?
"부산 오장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모여.. 부산의 mtb 단합을 한다면.. 샵 사장님들께서도 찬성 하실 껍니다.
##최종결론은...
우선은 샵 참여를 유도해서..
오장터를 여는 날.. 그날 참여하는 샵 부근에서 장터 위치를 잡고.. 가까운 산에서 라이딩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이건 군대갈때 많이 듣던 소린데 ㅡ.ㅡ;;)
아무튼.. 오장터 역시.. 그렇게 멀리서 열린다면.. 마음역시 멀어질듯..
오장터 위치.. 바꿔야 될듯 합니다..
바꿔보고도 활성화 안되면..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당 ㅋㅋ ^^
ps.아까.. 날려 버린 글하곤 약간 바꼈네용.. 기억이 안나서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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