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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2002.12.18 08:52조회 수 3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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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조선소  근무 하는 박용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장터란 특정 상품을 싸게 구매 하는곳이기도 하지만.
밑에 올려 놓은 글처럼. 서로의 정보 교환과 친목을 형성 하는 곳이기도 하리라 봅니다.. 많은분들이   동호회에 가입하여 라이딩을 즐기기도 하겠지만,
저 처럼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는 분들은  홀로 라이딩을 즐길수 밖에 없읍니다.    꼭 상픔을  팔고 사는곳이 아닌  누구나 참여 하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대화도 많이 나눌수  있는  그런 시간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장터 장소와 시간에 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오장터 장소는 해운대와 사직동으로  번갈아 가면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해운대는  일단  주변이 아름 답고 머리 식히기에 더할 나이 없이 좋지만  거리상으로 부산의 동쪽끝이니....
제 생각에는  부산 시청도 괜찮을듯 합니다.
연제는 부산의 중심이며..시청뒤 공원도 있고   금정산. 황령산.기타 등등
거리상으로 접근도 용의하고... 님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그리고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부산 왈바 회원들의 작은 모임을 저도 찬성 합니다.
평일엔 저녁이였음 하구요...   한번뭉쳐보죠.
  

지금껏  오장터에 한번도 참석 하지 못한    슬픈 건달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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