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장터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오장터의 역활이 더욱 더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이 오장터의 방장이신 테크노짐님의 부담이 너무 커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고 직장을 가지고 계신분이 매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을 낸다는 것도 상당히 힘든일입니다.
그런데 더불어 샵들과의 이벤트..
그리고 앞으로 이 오장터가 해나갈일들을 생각했을때
운영자 한명으로는 너무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테크노짐님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의 MTB전문샵은 제가 아는것만도..
온천장의 MRMTB(벌써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요)
사직동의 MTBLAND(역시 사직동에서 개최할때는 참여하고 있고요)
거제동의 CELLO점(부산엠티비 자문위원이시니깐..균택님과......)
문현동의 POWERMTB(여기사장님은 왈바회원이시고 ID:jcd1208)
괴정동의 승학MTB
이렇게 5군데나 됩니다
이분들과의 교섭도 혼자서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위의 샵들과 친분이 있는..) 이런 부분들을
분담해 주신다면 이 오장터는
전국최고의 자전거 오프라인 벼룩시장&열린자전거 공간이 될것입니다
의견을 기다립니다
과격한 리플.. 겸손한 리플.. 황당한 리플..
모두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