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잔차를 탔네요.

가까운 수정산, 승학산으로 한바리 하고..

놀다가.. 투표결과보고.. 술한잔 하공..

집에와서 끄적끄적 시간 떼우다가..

오늘을 위해 이제 자야겠네요. ^^;;

이제 백수생활 청산하는 날이 멀지 않았네요 ㅡ.ㅡ;;

난.. 백수가 좋아~~ ㅎㅎㅎ


>인터넷 신문 모두 독파하고...
>선거 관련 글들은 모두 읽은것 같네요.
>눈 앞이 어질어질...
>내일은 아침 달리기는 못하고 출근 하겠네.
>
>사실 어제(투표날) 아침에 부부싸움을 했답니다.
>밖으로 나가고픈 마음이 전혀 없더군요.
>인터넷을 볼 마음도 없고...
>그런데
>정몽준씨가 폭탄 선언을 하는 바람에 투표를 안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투표도 하고,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핏자헛에 갔다가...
>그러니, 분위기도 풀렸습니다.
>
>토요일 집에서 매운탕 끓이고 하려면 와이프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