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이트 멋지게 즐기고 있겠네요^^
그런데 컴 앞에서(?)... 요즘은 이런 데이트 문화가 있군요.

오늘 오랫만에 뵈니 더 멋져 있던데요.
아쉬운건..
해운대에 함께 가질않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함께 하는 소주한잔이 어울렸을텐데...
언제 다시 송년회가 올려나...^^

다음주는 라이딩으로 왈바가 모이겠네요.
그리고 샵 건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송년회에서 많은 얘길 나누길 바랬는데...
다음에 나눌수 있겠지요.(부산 투어등...)

좋은 주말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존칭 생략 입니다 ㅎㅎㅎ
>
>아침 9시 나가려는데 밖에 빗방울이 보인다 우씨...... 리플도 없고 나가지 말까
>
>갑자기 전화 드르륵..(진동) 저 왈바 벙개 갈끈데요 지금 가면 되나요?
>
>라는 질문에 엉겁결에 아 네~~~~! 툭..
>
>헉 45분즈음... 잽사게 옷갈아입고.. 사직동으로 잔차질을한다..휘리릭..
>
>30분쯤 걸려도착한곳엔 한분.... 엘파마800님..^^ 20대 후반으로 보인다..^^
>
>초보라시며 얘기하다보니 전에 잠시 밨던분이다...ㅎㅎㅎㅎ
>
>잠시 어물쩡거리다 사직동 뒷산을 향해 업힐.~~~ 잘타신다.....ㅎㅎ
>
>아주아주 쉬이운.. 다운힐구간.. 산에 정말 와보신적이 없나보다..
>
>계속계속 끌고 끌고...타고 끌고.. 나? 나부작사부작..^^
>
>어째어째 타실만한 곳은 타고 오신다.. ㅎㅎㅎㅎ
>
>간단히 주행을마치고  잔소리좀 해가면서..ㅎ 모 샾에 죽치고 앉아있다가
>
>아 중간에 밥도 먹었군.. 밥먹을때 알게된 엘파마님 연세가 허걱......
>
>시청으로.. 도착하니 벌써 몇분 와계신다.. 테짐님, 용맹정진님, 영9331님,
>
>에........ 또오......머리가 나쁘다 잠시 잊고있었다.ㅡㅡ;;
>
>좀있다 동체이륙님, 오늘 처음 오셨다는 두분 한분은 해사 다니신단다 오오..
>
>해사....... 이런저런 물건들이 나오고 몇몇은 거래가 되고 나머진 다시 주인의
>
>가방을 찾아가고.... 오장터와 모인김에 자갈치... 운영에 대해 여러 좋은 말씀
>
>들이 오갔다.. 오장터는 2주에 한번 토요일 오후 2시 시청. 나머지 주말들은.
>
>자갈치에서 시간 맞춰서 라이딩 하기로했다.. 내가 강습도 한다 ㅎㅎㅎ
>
>다 듀거써~~~~..ㅋㅋㅋ 난 스파르타식이야..ㄴ ㅑ ㅇ ㅏ 혼자생각.ㅡㅡ;
>
>이래저래 애기를 마치고 각자 갈길로~~~ 나.. 울 앤데리고 지검 애인눈치
>
>받으믄서 (아따거.) 헉......ㅡㅡ마자따... 글올리고있다.. 끙..
>
>대이트 전선으로... 끌려 갑니다 ,.. 즐거운 송년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