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이 좋으셨던 분...^^
다음에 꼭 족보를 뒤져 봅시다.
너무 안면이 많아서...( 혹 나쁜 인연은 아니겠지요^^)

누구든 처음 시작은 이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신발끈을 묶었으니 건강과 체력.
그리고 스트레스가 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겠네요.

같은 해운대 지역이니 좋은 정보를 공유 할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모임에 자주 참석 하시다 보면 자전거 타기도 생활화 되어 있을테고
주변 친구들도 꼬셔서 나오실테죠.

다음엔 꼭 자전거 타고 오세요.
첫날은 차가 주행하는 도로를 달리려면 위험하고 어렵겠지만
이삼일 지나면 재미있을겁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산에도 가보고...벙개에도 참석을 해 보시고...

제가 사람 보는 눈은 있는데
왈바의 핵심 가족이 되시겠더군요.
그리고
오늘 커피와 음료수 고마왔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자전차 모임에 가방메고 지하철 타고 간 허장기 입니다
>사실 사람 들이 많았다면 쭈빗거리다 그냥 올뻔했는데.
>
>다행히 오붓한 분위기라 자전거 구경하는 척하며 참석했습니다
>참가 할때까지는 왈바 가입여부를 생각 중이였지만
>헤어지고 후배 사무실에 갔다가 바로 가입하고
>집에와서 연습좀 하고 맥주 한잔하며 독수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
>다음에 뵈면 더 반가울껏같습니다
>물건이야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기가 좀 망설였는데
>내일 부터라도 출퇴근에 한번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
>우선 핼맷을 하나 구해야 겠습니다
>
>다음에 장터에 나오실때는 물건에 가격표기를 하면 어떨지
>호주머니 가벼운 사람은 묻기도 그렇고
>
>생각과 가까우면 깍자고 덤비겠지만 장사하는분들도 아닌데
>묻기도 그렇고 답하기도 그렇고....
>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자전차  후배가  모임 후 선배님 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