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해군사관학교에 재학중이며 멀리 울산에서 오셨던 생도님.
>이쁘장한(^^) 용모에 아름다운 태도로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방학기간이니 다음 오장터에는 미친척 하고 자전거로 와 보세요.
>이런 경험도 있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압니까?
>오장터 게시판에 참석을 한다... 자전거로 내려 간다...울산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면 울산에서 함께 가자고 하실분이 계실겁니다.
>그럼 더 안전하고 재미도 있을겁니다.
>다음에 방학을 마치시더라도 4학년이 되면 여유가 있을테니 외박을 나와서도 한번 도전을 해 보시도록 ...
>
>처음 참여를 하셨던 calma8000 님. 용맹정진님. 9331님.
>세분 모두 공통점.
>총각 같기도 하고 유부남 같기도...
>아마 한분은 총각, 나머진 유부남.
>
>용맹정진님. 9331님은 저희 집에서 함께 단촐한 송년회를 함께 했는데
>부족하지는 않으셨는지... 물론 술이 부족 했지요.
>저 냉정하죠?
>소주 한병이 비었는데 냉정하게 앉아 있고...
>그래서 저희집에서 했던겁니다.
>똥개도 저거집 마당에선 지 맘대로 짖어도 뭐라 할 넘이 없다나 머라나...
>밖에서 술 한잔하면 생각보다 알콜 섭취량이 늘어나게 되고... 그래서
>용맹정진님은 미식가 같더군요.
>낚시로 자연산을 주로 입에 대다 보니 양식은 입에 맞질 않죠?
>매운탕이 입에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 컨디션이 좋으면 오늘 보다 훨씬 맛나게 내어 놓았을 텐데..
>
>9331님은 저희 처제랑 선 한번 봅시다.
>우리 와이프 얼굴 생각하고 나오면 실망 하실수 있으니...참조 하시고^^
>(우리 와이프 돈좀 들였거든요^^)
>부산 외대 나와서 집에서 가사일을 돕고 있습니다.
>(개 밥주고, 장모님 심부름, 설겆이, ...)
>남극에 가기전에 자리 한번 마련 합시다.
>어쩌면 가지 못할지도 모르니^^(두분 동시 합격이란게...)
>
>엘파마800님 왜 동체이륙님을 늦게 보내셔서 송년회도 불참시키시고..
>전에 자전거가 없을때는 순한 양이더니만
>자전거 앞에 세워 놓고는 정치가 더구만요.
>왈바를 위해 좋은 고견을 바라고 잘 진행이 되도록 힘 좀 써 주십시오.
>혼자서 라이딩 마시고 벙개도 종종 때려 주시어 돌격대장을 하시다 대권을 노려 보심이...^^
>바지는 잘 맞던가요?
>
>주례에서 오셨던분? 아이디가??
>다시 뵈어 반가웠고, 라이딩은 잘 하셨는지??
>다음에는 선배님도 모시고 오세요.
>신발 직접 신어 보는것도 좋지만 님처럼 멋진 분이실것 같아...^^
>
>균택씨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입밖에 나온 라이딩 계획에 한분밖에 참여를 못했지만 잘 진행해 주셨고
>이런 얼굴이 있어야 왈바의 카리스마가 섭니다.
>처음 오셨던 분들이 균택씨 하체와 멋진 용모에 감탄을 금치 않더군요.
>(아부가 아님... 꼭 참석을 하라는 말도 절대 아님... )
>샵 관련은 잘 이루어지도록 해 주시고 저와 식사라도 할수있게 다리한번 놔 주세요.
>
>piung님. 물건은 모두 처분 못하셨죠?
>이번주는 참여인원이 적었지만 다음주는 사전 공지가 이루어지면
>보유하신 물건을 모두 처분하시리라 봅니다.
>송년회 참석을 않으셔서 저 삐꼈습니다.
>다음엔 도망치지 마십시오.^^
>
>추운날씨였지만 그 외에도 많은 분이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
>
허걱 .......
이거 다칠려면...........
연세도 있으신분이 대단하심.......
^^
오늘 수고 많으셨읍니다
주의깊게 모두들 보셨군요
역시 오야지님 이십니다
오늘 수고 대단히 많았읍니다 여러분들.....
이상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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