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사고의 1차적 책임은 행사주최가 져야 합니다
그리고 허가나지 않은 대회의 책임은 당연 주최측이죠
보험약관에는 시합중다친거는 보상안해줍니다 그리고 자전거선수라면 왠만하면 가입안시켜줍니다
시합에는 항상 경쟁이 있습니다 선두권은 눈에 뵈는게 없죠 당연 신호무시
중앙선 없고 인도도 없고 통제도 할수없습니다 심판이 몇명이나 있어야되죠
이건 경기의 이름을 빌린 폭주라이딩입니다 시민들에게 홍보가 아닌...
저 시합때 심판보면서 동호인들한테 욕 많이 들었습니다 승부 조작을 했다느니,조작한다고 수고했다느니 뭐가 이따위로 시합운영을 한다느니 그러나 선수들은 욕하는사람 없었습니다(뒤에서 욕은 하겠죠)
행사 주최님 제생각은 왈바본연의 목적/?답게 왈바회원의 친목도모하고 시민들께 전단지 조금 만들어서 우리부산에도 순수한 자전거사랑하는 모임이 있다고 홍보하면서 해운대까지 질서지키면서 행진하는건 어떨까요?
자전거에 관심없는 운전자들은 이 행진마저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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