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짐님께 책임을 지라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산악자전거 경기는 보험처리가 안된다 하더라도 그 부산의 위험이
굉장이 작은편입니다. 다운힐 경기 같은 경우엔 조금 틀리겠지만은요.
그리고 운영요원이라든지 시합장에 119의 대기라든지 정도의 조치는 최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번에 제안하신것은, 산보다 훨씬 위험이 높은 도로에서 경기를 하자는것이고 운영요원이나 구급차의 대기등의 어떤 조취도 없는상태에서 경기를 하자는것은 어떻게 보면 억지 일수도 있습니다.

산에서 경기하다 다칠 위험은 대부분이 라이더의 과실입니다.
라이더가 조금만 주의해도 막을수 있는 부상들이지요 허나 도로는 틀립니다.
도로는 아무리 조심한다손 치더라도 라이더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차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말씀하신 코스는 자량의 운행이 많은곳입니다.
산에서 자전거 타다가 부상할 확률이 10이라면 도로에서는 60 이상이라 보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말씀하신대회의경우 어떤 기관에도 협의한적이 없는것입니다.
최소한 관련 관공서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대규모 인원의 투어라면 이역시고 관계 간청과의 협의가 있어야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그 어느 누구도 참여치 않을 겁니다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도로에서 경기를 한다 .. 이것은 누가봐도 분명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전 그런 면에서 반대 한다는것입니다
테짐님의 의도는 좋습니다.
관계관청과 협의가 이루어지고 최소한의 교통통제가 가능하다면 말씀하신 대회는 충분히 자전거에 대해 알잉수 있는 기회이겠지만 지금대로라면 위험부담을 가지는것과 홍보효과보다는 오히려 반감을 살수도 있는것이기에 반대합니다

제가 쓴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