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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얼굴 붉힐 일이 아닙니다.

piung2002.12.25 06:03조회 수 3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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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따뜻한 분들인데...
한편으론 글이 많이 올라오니 좋군요.
제가 보기엔 뭔가 일을 만들어 보려는 테짐님의 열정도 이해가 가고요.
균택님의 우려도 가볍게 넘김일이 아님니다.
한번의 사고는 치명적입니다.
제가 당해 봤거든요.
각자 타다가 다친거야 할 말 없지만 떼로 잔차질하다가 다치면 분위기가 전체가 다 다운되잖아요.
만일 이일이 테짐님 혼자가 아니라 균택님 그리고 등등 모여서 한번 논의를 거치고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니 이 오장터의 논의를 의견 수렴의 과정으로 인정한다면 한다 안한다.
너무하다. 그런말 아니다. 이런 말은 할 필요도 없을 것같네요.

위 piung의 글을 참조하셔서 한번 시행해 보지요.
준비위원회라도 구성하셔서 의견이 수렴되고 합의 되면 아름다운 일일텐데.....

한밤중에 라이트도 없이 병풍사 가는 중턱을 꾸물거리며 올라가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왠 밤에 인간들이 이렇게 법석을 떨지요.
세상은 에너지가 넘침니다.
주체할 수 없이 ......

힘냅시다.
새해가 오려고 하는 길목
언제나 경계선은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또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거꾸로 가는것같아 영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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