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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검객님만 보셔요^^

용맹정진2002.12.31 10:25조회 수 37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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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감사 ,, 이정희 선생님은 전에  자주 학검회에  오셨고 몇번 칼을 맞댄적도 있습니다
>
>  도제하  사범님도  잘알구요  < 그분은  절  잘알진 모르겠군요>
>
>  갑자기  낼  일이 많이 생겨서요  오늘갈려다가  마당에  시멘 트
>
>  작업한다고  이제야  들어와서  저녁먹고   앉았습니다
>
>  아이고  허리도 아프고ㅗ 해서  ,,, 페달은  잘  챙겨 뒀습니다    타임  어텍
>
>  인데요  클릿을  미리 구해셔도  될겁니다  어텍이  여러 종류인지는
>
>  저도 잘  몰라요  1-1일부터  무주에  <스키타러>  가거든요  토욜  올거니까
>
>1-7일쯤  기장이나  해운대로  제가  찾아뵙죠  사범이신데  하수가 움직여야
>
>  되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전  44  살이고  피아노 조율사입니다
>


안녕 하십니까
용맹 입니다
연배가 저보다 윗분이시내요
저는 35 살 입니다
저는 나와같은 연배인줄 알았읍니다
아직 얼굴도 보질않았는데 실례가 되질 안았나 모르겠읍니다
검객님이 움직이실게 아니라 제가 움직이죠
시간되면 연락 주십시요
드라이브겸 제가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쓰는 죽도 애긴대요
한 육개월 거실에 두었더니 곰팡이가 쓸어있내요
깨끗이 닦아 들고 가겠습니다
실례가 되지는 않을런지 ..........괜찮겠죠?
그럼 스키 재미나게 타고 오십시요
관절 조십 하시고요
많이 다치더라고요
후에 뵙죠
평생검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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