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쌀쌀하지만 내일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포근한 분위기로 오장터가 개최가 될 예정입니다.
2시 개최면 파할시 늦어 집에서 벌을 써야 하는 가장이 계시기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1시에 오셔서 일찍 포대기를 펴도 됩니다.

이번주는
2003년 첫 개시이며 참가하려는 분이 많습니다.
함께 인사도 나누며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길를 바라며...

갑자기 쌀쌀해지고 밯람도 많아 퇴근시 자전거 타고 갈 생각하니 걱정 됩니다.

금요일이면 연산동과 수영 로터리를 지날때 구수한 구이 냄새들로 침샘이 자극을 받아
입속에 고인 침물들로 고문을 받는데... 이 또한 자전거 타는 재미지요^^

좋은 프라이데이 나잇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