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바람에 ... 고생들 많았죠^^
1시에 시청앞에 도착을 하니 아무도 보이질 않더군요.
( 1~2시라는 제안은 오늘 같은 날씨에는 아무런 약빨이 없었슴)
고약한 바람에 너무도 날씨가 추워 옆 맥도널드에 들어갔습니다.
매운맛의 신불고기 버거.
매콤한게 맛있더군요... 하나 더 먹었습니다.
입을 닦고 나오는데 최우혁님. 오셨더군요.
진보근 사장님도 멋진 트럭으로 장터에 시각 효과를 보이고 계셨고..
한분, 두분... 모여 들었씁니다.
하지만 그넘의 바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날씨에 참여를 하신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모두들 자화자찬.
최우혁님의 잔차 정말 좋았습니다.부러웠고...
얼굴도 미남이고 시청앞 분수대 주변을 도는데 ... 잘타시더군요.
오랫만에 뵌 바뀌둘님.(바꾸둘, 두바퀴?? 아니죠^^)
옆집아저씨 같은 좋은 인상에 다시 봐도 기분이 좋은 아저씨였습니다^^
9331님. 오늘 보유중인 잔차중에 제일 멋진 잔차를 끌고 왔던데,
혹 오늘 선볼라고 오신건 아니죠?
머리를 무스로 가지런히 정돈하고 오클리 고글에... 영화촬영하러 오시는줄 알았당^^
스타일 구길까봐 핼맷은 가방에 넣어두고...
다음에 선 볼때 사전에 연락 드릴테니 이미지 살린다고 많은 시간 투자 마세요^^
초이님도 반가왔습니다.
미남이시더군요.(잔차맨은 모두 미남인지라... 좀 딸린다 생각 드시는 분들 참석율이 낮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동체이륙님은 오늘 하나 건지셨죠^^
짝짝이 페달을 다음에는 구경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핼맷을 빨랑 하나 구하셔야 할텐데...
잔차는 완벽히 조립되어 주인님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 주는것 같았습니다.
진보근 사장님.. 오늘 처음 인사를 드렸습니다.
바쁘실텐데...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차량지원이 무엇보다도 돋 보였고 좋은 물건도 많이 선 보였죠.
그리고 아이디가 머리속에 담겨지지 않았던 &&%%$$#@@...님
다음에도 빠지지 말고 참석 하셔서 한번에 한대씩,
다섯대 모두 구경 시켜 주세요.
제가 보기엔 앞으로 몇대 더 장만하실것 같더군요.
중...독.
탁 트인 시청앞 광장인지라 바람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장터를 개최키 위해 자리를 펼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시청 뒤쪽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고 제안을 해서 모두들 후다닥 내달렸습니다.
한젓가락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아직 입은 녹지(?)가 않아 턱이 얼얼하더군요.
뜨끈한 국물 마시며 몇 젖가락 ..깍두기와 입안에서 노닐다 보니
몸이 녹기 시작 하더군요.
얼마나 추위에 떨었던지...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선 거침없이 찢어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 날씨에 라이딩은 무슨...
마음속에 아쉬움은 많았지만 얼릉 집 안방의 따뜻한 아랫목으로 빠지고 싶었습니다.
해운대로 오는데...
손가락이 얼얼하더군요.
이런날씨에 잔차에 오르는건 미친짓이다!
결론을 내렸씁니다.
괴정까지 지하철로 가겠다던 바퀴둘님.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손가락이 ...
1시에 시청앞에 도착을 하니 아무도 보이질 않더군요.
( 1~2시라는 제안은 오늘 같은 날씨에는 아무런 약빨이 없었슴)
고약한 바람에 너무도 날씨가 추워 옆 맥도널드에 들어갔습니다.
매운맛의 신불고기 버거.
매콤한게 맛있더군요... 하나 더 먹었습니다.
입을 닦고 나오는데 최우혁님. 오셨더군요.
진보근 사장님도 멋진 트럭으로 장터에 시각 효과를 보이고 계셨고..
한분, 두분... 모여 들었씁니다.
하지만 그넘의 바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날씨에 참여를 하신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모두들 자화자찬.
최우혁님의 잔차 정말 좋았습니다.부러웠고...
얼굴도 미남이고 시청앞 분수대 주변을 도는데 ... 잘타시더군요.
오랫만에 뵌 바뀌둘님.(바꾸둘, 두바퀴?? 아니죠^^)
옆집아저씨 같은 좋은 인상에 다시 봐도 기분이 좋은 아저씨였습니다^^
9331님. 오늘 보유중인 잔차중에 제일 멋진 잔차를 끌고 왔던데,
혹 오늘 선볼라고 오신건 아니죠?
머리를 무스로 가지런히 정돈하고 오클리 고글에... 영화촬영하러 오시는줄 알았당^^
스타일 구길까봐 핼맷은 가방에 넣어두고...
다음에 선 볼때 사전에 연락 드릴테니 이미지 살린다고 많은 시간 투자 마세요^^
초이님도 반가왔습니다.
미남이시더군요.(잔차맨은 모두 미남인지라... 좀 딸린다 생각 드시는 분들 참석율이 낮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동체이륙님은 오늘 하나 건지셨죠^^
짝짝이 페달을 다음에는 구경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핼맷을 빨랑 하나 구하셔야 할텐데...
잔차는 완벽히 조립되어 주인님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 주는것 같았습니다.
진보근 사장님.. 오늘 처음 인사를 드렸습니다.
바쁘실텐데...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차량지원이 무엇보다도 돋 보였고 좋은 물건도 많이 선 보였죠.
그리고 아이디가 머리속에 담겨지지 않았던 &&%%$$#@@...님
다음에도 빠지지 말고 참석 하셔서 한번에 한대씩,
다섯대 모두 구경 시켜 주세요.
제가 보기엔 앞으로 몇대 더 장만하실것 같더군요.
중...독.
탁 트인 시청앞 광장인지라 바람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장터를 개최키 위해 자리를 펼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시청 뒤쪽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고 제안을 해서 모두들 후다닥 내달렸습니다.
한젓가락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아직 입은 녹지(?)가 않아 턱이 얼얼하더군요.
뜨끈한 국물 마시며 몇 젖가락 ..깍두기와 입안에서 노닐다 보니
몸이 녹기 시작 하더군요.
얼마나 추위에 떨었던지...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선 거침없이 찢어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 날씨에 라이딩은 무슨...
마음속에 아쉬움은 많았지만 얼릉 집 안방의 따뜻한 아랫목으로 빠지고 싶었습니다.
해운대로 오는데...
손가락이 얼얼하더군요.
이런날씨에 잔차에 오르는건 미친짓이다!
결론을 내렸씁니다.
괴정까지 지하철로 가겠다던 바퀴둘님.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손가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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