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친구라는 존재가 자꾸 좁아드는 느낌이였는데
>같은 취미를 가지고 어깨를 나란히 자전거를 타면서
>새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
>앞으로 전 mtb한다는 소리 절대 안할껍니다
>생활자전거 한다고 이야기 해야할 급수라는것을
> 느낀순간 이였고 더욱 정진하여 진짜 도전 해볼생각입니다
>나름 대로의 프로그램을 만들든지 해야지
>정말 민망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끝에서 달릴겁니다
>다행히 간식비 거둘때 제일 늦게 갔더니
>벌써 다 거둔뒤라 빠졌지요
>전 한푼도 내지 않고 먹기만하고 귤 5알 챙겨 왔습니다
>
>오는중에 테짐님과 또한분(죄송)을 뵜는데
>제가 뒤따르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잠시 주저 않아있었지요
>저를 기다리셨다니 고맙습니다
>
>젊은친구들 많이와서 앞바퀴 드는것 배울려고 했는데
>식구들 에게 자랑할려고 ㅎㅎㅎㅎ
>다음에.....
>꼭좀 가르켜주십시요
>
>한달에 2번에서 1번정도 쉽니다
>그것도 평일에
>생활이 이래서 한번씩 참석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다가 얼굴 잊어버릴라 ..휴
>
>혹 밀리오레 근처 지나시다
>쉬어가세요
> 커피만 대접^-^
>
>오늘은 좋은 날이였습니다
>신난 하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또 한분은 용맹정진 입니다^^
조금 유명한대???
모르셨다니 ㅋㅋㅋ
담에뵙죠.. 휘리릭~철퍼덕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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