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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어찌나 부럽던지....

동체이륙2003.01.30 20:06조회 수 33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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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가까이 된거 같았는데
연산동 중고 자동차시장 앞을 지나가는데..
낮에 익은 자전거와 사람들이 휙 휙 지나가는데....
전 차안에 있었거든여..
어~찌나 부럽던지...
아침에도 관공서 좀 갈려고 차를 가지고 가는데..
하야리아 부대 맞은편 신호대에..
프로코렉스로 추정되는 잔차를 타고 씩씩거리는 분이 있던데...
어~찌나 나도 타고 싶던지....
맨날 차사이로 샤샥 다니다가 막혀서 서있으려니깐
맴이 땁땁~합디다..
오늘 내일 즐거운 라이딩 하실계획 있으신분 부럽습니다
전 내일 부터 전쟁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올해는 얼마나 막힐지..

암튼 그래도 오늘 무릎보호대를 마련해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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