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이 아빠님.
>>요즘 몇시에 출근하십니까?
>>어제, 오늘 ..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면서 망미 주공앞에서 뵈나 싶었는데...
>>저요?
>>9시 정도에 지나간것 같은데...
>>
>>그리고 calma8000님.
>>요즘도 망미동으로 지나가십니까?
>>혹 부딪칠줄도 모르니까
>>토곡으로 출근하시지요^^
>>
>>제가 지나치는 코스는
>>까르푸 - 수영강변로 - 망미동 한라헬스앞 -  망미주공 - 토곡 한양 - 탑 마트 - 연산 로터리.
>>입니다.
>>
>
>
>제코스는  신시가지에서 해운대역-수비삼거리-수영로터리-통합병원-연산동-구 부산여대-동의공전- 뒷길로해서 밀리오레 입니다
>
>집에서 8시 30분경출발합니다
>중간에서 뵈면 굉징히 반가울텐데
>요즈음은 길을가다가 자전거탄 사람만보면
>어찌거리 반갑든지
>집사람도 그렇고 동생들도 길가다가 자전거보면
>반갑답니다
>전들 오죽하겠습니까
>
>올해는 꼭 좋은 날들되시길
>남의 신을 빌어서라도 기원합니다
>
>추신:혹 남는 평페달 싸게 넘기실분 안계신지요......
>       크랭크 분리기 일주일 빌려주실분 안계신지요
>      후사 하겠습니다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한번 찾아뵈어야 되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는군요.

조만간에 한번 시간내어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