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을 지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그럴려면 조금 일찍 만나야 할텐데?
제 생각엔
1시에 시청앞에서 모여 황령산 타고 (산에선 고기를 굽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산 취사 불가.)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가서 ...
아무래도 불판등... 챙기기 쉬운곳에서 판을 벌려야 할듯.
그래서 종착지를 해운대로 하여 저희 집에서 삼겹살 Party를 하면 어떨까요?
집안에서 하는것도 좋겠지만 야외에서 하는것으로

집 앞에 낚시를 하는곳이 있는데 (손님들이 오시면 이곳에서 고기를 낚아 매운탕으로 한잔 하곤 합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굽어도 됩니다.
다음엔 이곳에서 낚시 라이딩도 괜찮고...

조금 늦으실것 같으면 해운대로 곧장 달려 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1시 출발을 한다 하여도 도착 시간이 3시는 넘을 것 같습니다.
3시~3시 30분에 해운대 도착하면 충분히 함께 하실것 같습니다.

참여가 가능하신분들의 참가 희망을 받습니다.
과거에 참여를 하신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새로이 함께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테마가 있는 라이딩의 첫 번째 라이딩입니다.
참.
회비 있습니다.
학생 5천원.
일반 만원.
없으면 입만 와도 됩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와야 합니다.(차로 오셔도 됩니다. 회비는 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