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라북도 군산에 출장갔다오면서 회사 직원이랑 둘이서
오늘 지리산 노고단 1300고지까정 라이딩하고 왔씀다.
구례군 천은사 주차장에서 출발 노고단 대피소 (1300고지) 앞까지
갔다가 노고단 정상을 2KM남짓 남겨두고 엄청나게 쌓인 눈땜시
더이상 전진하지 않고 다시 하산했는디 UH은 1시간 40분 정도 걸리데요.
DH는 1300고지에서 내려오는디 브레낑으로 손까락이 어찌나 아픈지...
눈땜시 천은사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서 기냥 잔차세상이었씀다.
어제는 오후 느즈막 군산에서 정읍쪽으로 오면서 모악산 금산사라는 곳을
가볍게 스노우 라이딩 한시간 반하고...전주비빔밤에 탁걸리 마시고
뜨끈한 온들에 지지고 왔씀다.
암튼 이번출장은 울 사장님 아시면 기냥 전 모가지 임다.
금산사는 후백제 견훤이 장남의 모반을 피해 잠시 거처했다는 역사적인
드라마도 있더군요...
사진은 울 회사 직원들이 내일 보내면 몇 컷 올리죠.
오늘 지리산의 대단한 코스 하나 발견했씀다. 천은사-노고단(1507m)-정령치-만복대(1443m)-지리산온천-천은사 로 이어지는 약 35KM의 멋진 코스....올2월말이나 3월초에 눈이 좀 녹으면 미리 답사하고 오장터 동무들과 함께 꼭 한번 가고 싶군요...
초봄에 지리산 갑시당!!!
오늘 지리산 노고단 1300고지까정 라이딩하고 왔씀다.
구례군 천은사 주차장에서 출발 노고단 대피소 (1300고지) 앞까지
갔다가 노고단 정상을 2KM남짓 남겨두고 엄청나게 쌓인 눈땜시
더이상 전진하지 않고 다시 하산했는디 UH은 1시간 40분 정도 걸리데요.
DH는 1300고지에서 내려오는디 브레낑으로 손까락이 어찌나 아픈지...
눈땜시 천은사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서 기냥 잔차세상이었씀다.
어제는 오후 느즈막 군산에서 정읍쪽으로 오면서 모악산 금산사라는 곳을
가볍게 스노우 라이딩 한시간 반하고...전주비빔밤에 탁걸리 마시고
뜨끈한 온들에 지지고 왔씀다.
암튼 이번출장은 울 사장님 아시면 기냥 전 모가지 임다.
금산사는 후백제 견훤이 장남의 모반을 피해 잠시 거처했다는 역사적인
드라마도 있더군요...
사진은 울 회사 직원들이 내일 보내면 몇 컷 올리죠.
오늘 지리산의 대단한 코스 하나 발견했씀다. 천은사-노고단(1507m)-정령치-만복대(1443m)-지리산온천-천은사 로 이어지는 약 35KM의 멋진 코스....올2월말이나 3월초에 눈이 좀 녹으면 미리 답사하고 오장터 동무들과 함께 꼭 한번 가고 싶군요...
초봄에 지리산 갑시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