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혁님 무쏘님 홍양미님 저 이렇게 네분이서 동래역에 모여 조금 기둘렸는데

한분이 모자란 관계로 테짐님의 훈훈한 인심을 느끼지 못하고 ㅡㅡa

곧바로 금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멀리 테짐님과 함께 멀어지는피자..)

식물원입구에서 부터 쭉~~ 약수터있는곳까지 업힐~ 한뒤 약수한잔

마신뒤 잠시 숨을 돌리며 무쏘님깨서 어머님몰래(?) 들고오신 귤을

맛있게 먹으며 최우혁님이 들고오신 맛난 일본사탕도 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숨을 돌린뒤 잔차에 몸을 싣고 부대뒷길로 다운힐

조금 하고 부대에 내려와서 음료수한잔으로 (최우혁님이 쏘심!!) ㅎㅎ

목을축인뒤 동래역에서 다시 헤어졌습니다.

-후기끝-

ps 최우혁님 오늘 굵고!짧게! 한바리 잘하였습니다.

오늘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