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핸드폰 알람 해놓고 잤는데 결국엔 7시에 일어났습니다 =_='
아 지각하겠다 ~~!!!! 허둥지둥 보호대 차고 유니폼 입고
7시 20분정도에 출발했는데 동래역에 도착했는데 걸린 시간이 30분정도 걸린것 같군요 =_=;; (아침에 페달을 밟아서 그런지 잘나가는듯한 느낌 '_')
김성동 동무가 먼저 와있었고 인사하고........
8시가 되어도 아무도 안보일레 사방을 탐색하니 밝은 미소로 우혁형님이 맞이하여 주시고 앞으로 나가니 태크노짐 님도 웃음으로 맞이해 주셧습니다.
그렇게 인사 나누고 조금더 기다려 보자 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여자분이 오시길레 인사 나누고 자전거를 보니깐 순간 홍양미 누님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_=;;;
인사 나누고 테크노짐 번개같이 횡당보도로 사라지시고
우혁형님 홍양미누님 김성동 동무 와 같이 금강공원 업힐하고
범어사쪽으로 올라가는 도로 업힐로 들어 서자..
이번이 두번째인 공포의 업힐 =_=
저번에 엘파마XG님이랑 업힐하는데 힘들어서 엘파마XG님 기다리시고..
이번엔 그러지 말자~~ 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동문앞인가,,북문앞인가 =_=;;; 죽으라 페달질 하니깐 입구까지 와버렷더군요
거기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기다리는데 10분정도 기다렷나?
근데 누나도 안보이고 동무도 안보이고..형님도 안보이고 =_=
다시 내리꼽고 얼마 안되 누님이 저 찾으신다고 =_= 올라오시고 >_<
4명 모여서 안쪽으로 들어가니깐 약수터가 나오더군요 거기서 물마시고 귤 먹고 사탕 먹고 다운힐 시작 '_'
계단 다운힐 재미있게 하고 바위 틈사이로 빠져다가 오늘도 크랭크 톱니 바위에 긁히고 =_=;;;
부산대로 빠져 나왔죠
마켓에 가서 음료수와 따뜻한 커피로 극장가 앞에서 목을 축이고 몸을 녹이고... 동래역에 앞까지 이동한다음
인사하고 빠빠이~~~
우혁형님과 전 거제리 까지 동행하면서 다붐다운힐 타볼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마련해준 형님께 감사합니다
묵직하기는 하나 확실히 풀샥의 느낌이 ㅠ,.ㅠ;;; 쇼파에 앉아 있는 느낌 ^^
근데 앉아서 페달 밟으니깐 이상하더군요 ~_~;;;
거제리 에서 형님과 빠빠이 하고 전 문현동 샾에 들려서 물 마시고 쉬었다가 같이 타는 형님 불러서 황령산 한바리 하고
집에서 와서 후기 씁니다 =_=
아 쓰러지겠습니다 ㅠ.ㅠ
으..꼬르르륵
아침겸 점심밥 먹으로 갑니다~~~~
오늘 즐거웟습니다 ^^;;
내일은 장산으로 탐방~~
P.S
아 그리고 ..사진 연출시간 따로 마련합시다 =_= 초보주제에 자전거 타는것만 해도빡신데....~_~;; 사진찍을 여유가 어디있습니까 ㅠ,.ㅠ
흑흑...사진찍는 실력도 매우 미천한데.. =_=
오늘도 2장밖에 못찍었군요 =_= 나머지 사진은 사진에 사람이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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