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라이딩을 위하여 가볍게 워밍업할려고
사직종합운동장 능선을 몇번 오르내리고 집으로
오는 롯데리아앞 횡단보도에서 오늘 밤 8시경
트라제XG에 치어 도로에 골로갈뻔 했씁니다.
트라제가 신호를 잘 지키다가 갑자기 나와 한 할아버지가
횡단보도 중간쯤 지날때 바로 앞에서 급발진하는 겁니다.
저의 헬멧이 차의 리어미러와 거의 부딪칠뻔 했죠.
운전자의 조급증이 원인이지만 (많은 한국인?)
문제는 신호를 준수해야 한다는 의식이 없다는 것과
운전석의 짙은 썬팅이 문제입니다. 짙은 썬팅 진짜 문제입니다.
MTB 라이프 6년만에 첨으로 야간에 모실나갔다가
마눌님 거액의(?) 보험금 타먹게 할뻔 했꾼요.
차들이 얼마나 신호를 위반하는지 알고싶어서
옆에서 한 10분간 지켜봤더니 빨간불에 그냥 지나치는
차량이 10대중 3대 이상 이더군요.
오장터 여러분들은 야간에 횡단보도 건널때 꼭
색명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역시 울나라 사람들 아직은 멀었습니다.
오늘 트라제 아자씨 옆자석 마누라가 사정사정해서
그냥 살려서 돌려 보냈습니다.....
사직종합운동장 능선을 몇번 오르내리고 집으로
오는 롯데리아앞 횡단보도에서 오늘 밤 8시경
트라제XG에 치어 도로에 골로갈뻔 했씁니다.
트라제가 신호를 잘 지키다가 갑자기 나와 한 할아버지가
횡단보도 중간쯤 지날때 바로 앞에서 급발진하는 겁니다.
저의 헬멧이 차의 리어미러와 거의 부딪칠뻔 했죠.
운전자의 조급증이 원인이지만 (많은 한국인?)
문제는 신호를 준수해야 한다는 의식이 없다는 것과
운전석의 짙은 썬팅이 문제입니다. 짙은 썬팅 진짜 문제입니다.
MTB 라이프 6년만에 첨으로 야간에 모실나갔다가
마눌님 거액의(?) 보험금 타먹게 할뻔 했꾼요.
차들이 얼마나 신호를 위반하는지 알고싶어서
옆에서 한 10분간 지켜봤더니 빨간불에 그냥 지나치는
차량이 10대중 3대 이상 이더군요.
오장터 여러분들은 야간에 횡단보도 건널때 꼭
색명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역시 울나라 사람들 아직은 멀었습니다.
오늘 트라제 아자씨 옆자석 마누라가 사정사정해서
그냥 살려서 돌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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