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스 클럽에서 일요 달리기로 얼떨결에 따라 나섰다
동백섬에서 이기대 (신서대 부두)까지 장장 3시간 30분을 달렸습니다.
7시 30분에 집을 나서 11시 30분이더군요, 집엘 들어오니
자전거가 아닌 운동화로 달렸으니...
저번 첫 달리기때 동백섬에서 송정 구덕포까지 18km를 뛰고는
몸이 욱씬욱씬 장난이 아니었는데
아마 내일쯤이면 몸이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혹시 달리기에도 관심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일요일 함께 하시죠.
달리기의 업힐은 고통입디다.
입이 툭 튀어나온 가족들 데리고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자전거로 미움받고 달리기로 외면 당하고...
불쌍한 가장들...
동백섬에서 이기대 (신서대 부두)까지 장장 3시간 30분을 달렸습니다.
7시 30분에 집을 나서 11시 30분이더군요, 집엘 들어오니
자전거가 아닌 운동화로 달렸으니...
저번 첫 달리기때 동백섬에서 송정 구덕포까지 18km를 뛰고는
몸이 욱씬욱씬 장난이 아니었는데
아마 내일쯤이면 몸이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혹시 달리기에도 관심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일요일 함께 하시죠.
달리기의 업힐은 고통입디다.
입이 툭 튀어나온 가족들 데리고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자전거로 미움받고 달리기로 외면 당하고...
불쌍한 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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