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업고등학교 상업외국어과 90회 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학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 느낌이 확 드는데.....
아..그 정든 학교를 떠나버렸으니...섭섭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고라서 입학하고 나선 걱정이 많았지만....
상고라서 더욱이 편안한 학교 생활과 교우관계 그리고 부담없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선배의 대통령 취임식과 같은 2월달에 졸업하게 더 영광스러운 졸업 추억이 될것입니다 ^_^;;
<근데 맨날 유니폼 아니면 츄리닝 입고 댕기다가 캐쥬얼에 정장입으니 온몸이 불편하고 쑤시던 ㅠ,.ㅠ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