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 송상현 동상 앞에서 모이기로 하고 또 지각이라 =_=''
위험을 무릎쓰고 집에서 양정까지 8분만에 죽으라 밟았습니다 ㅜ,.ㅜ;;
조금 지체가 되었지만 저 포함하여 9명이 오셧습니다.
낙동강 도착하기 까지 별 문제없이 잘 왔고
낙동강 하구둑을 건너기 위해 이동할때의 쭉 뻗은 도로 역시 좋았습니다 (컨테이너 트럭때문에 꽤 무서웟지만 ㅡㅡ;;)
강을 건너 휴양지가 나오고 을슥도에서 잠시 쉬고
동아대 앞에서 동대식당이라는곳에서 맛있게 밥먹고 있는데
큰집누나를 만나게 되줄은 ㅡ,.ㅡ;;
그리고 괴정까지 간다음 누나들과 몇분 빠빠이 하고 저랑 성동이 그리고 seom 님과 디프랑코님 이렇게 4명 이서 승학산 가기로 하고 힘들게 업힐(업힐하는데 왜그리 골반에 통증이 ㅠ,.ㅠ) 하고 나니 꽃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꽃마을에 seom님과 디프랑코님께서는 시간관계상 주례로 넘어가셧고
저와 성동이는 승학산 정상까지 갔다가 헬기장을 지나 자유아파트쪽으로 다운힐 하는데 =_=;;
엄청난 계단 압박에 정신없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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