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오장터 공지를 잘도 읽어서 잘들 참석 했으련만...
이몸은 어찌 10;00를 1시로 읽고 홀로 참석 했을까....?
그 일이 화근인지..홀로 엄광산 라이딩을 한창 하고 있는디.얼렐레...
기어 변속이 안되면서 체인이 자꾸 걸리넹....원인을 찾아보니.
체인이 하나 벌어져 있는것이 아닌가?우왕 난감.....
잔차를 끌고 내려가는것은 무리..그냥 폐달링 없이 동의대 밑까지 다운힐..
잔차 가게 도착해서 손좀 봐 달라 하니...안된다고 함..
할수 없이 살살타고선 집으로...근디...이게 왠걸?
집 다와 가니..이번엔  주머니에 넣어둔 고글이 어디로 가고 없넹....
오늘 하루 뭔가가 꼬입니다..
다들 잔차 정비의 생활화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합시다...
글구 담엔 오장타 공지 잘 읽고 꼭 참석 할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