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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 대장(관리자?)의 자격 기준이 있다면 -밑에 piung님 리플 퍼 왔습니다.

elfama8002003.04.11 22:51조회 수 28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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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장터에 성실하게 많이 참석했고 일찍 참석한 분.(실천력)

2,오장터 참석 중 원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신 분.(친화력)

3,오장터에 참석 안하면 난 몸살이 난다, 미치겠다, 일주일이 살맛 안난다는 분. (열정)

4,오장터는 있어야하고 잘돼야하고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분.(비전)

5,토요일이 자유로운 분(시간관리)

이런 분 떠오르는 분 없나요. 마구 리플 답시다.

사의를 표명한 테짐님도 부담스러우실테고. 곤조님도, 균택님도 어색하실텐데...

제 생각에는 오장터 모이는 분들이 다 대장감인 것 같은데 수고로움을 핑게로 빼지들 마세요.......

추가!!!- 이번 주 오장터에 모여서 투표+ 부탁합시다!!!!! 우리를 대신해서 짐을 져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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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elfama800글쓴이
    2003.4.11 23: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렇게 옮겨도 되는 건지....^ ^;;

    뭔가 중요한 기로에 선 부산오장터- 구심점이 되실 분이 새로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소견은 워낙 텍님께서 그동안 공도 많이 들이시고 이끈신다

    고 수고하신 모습때문에 다른 분들이 엄두를 못 내시는 것은 아닌지...

    위에 열거한 항목 중 한 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신 것 같은데,

    - 한 개가 아니고 다 해당 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선 집단이끔 체계로 가는것은 어떠할지 - 그 중에서 순서 정해서

    그 주 오장터 참석 가능 하신 분이 수고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 내일은 비 안 온다네요---



  • 짧은 제 생각 입니다 ..
    어느정도 참여하는 인원이 만들어 진듯 합니다 .
    오장터 게시판의 홍보도 어느정도 되어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대표를 뽑을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참석하실분이던 아니던 오장터에 한번이라도 나오셨고 나오실분들이 모여서 되도록이면 한곳의 장소를 시간과 함께 정하고.
    굳이 공지하지않더라도 모일수 있으면 오장터는 성립 되는것 아닐런지요. 대표를 뽑고 하는것보다. 자연스레 토요일날 오장터 아니면 번개 또는 모임 등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 제 생각에는 대표라기 보다는 관리자의 성격이라고 보여짐니다. 오장터하수인, 오장터 졸, 위에도 그렇게 써 있네요. 뭣을 관리하냐면 1,왈바 프랑카드, 2,왈바의 오장터, 3,의견들이 분산될 때의 조정, 4,대외적인 연락과 교섭, 교류, 5,행사가 있다면 실무담당 6,장터에 사람들이 모였을 때의 거간꾼, 7,처음온 사람과 여러번 참석하신 분들 사이의 서먹함 해소.-
    관리자가 없을 때 불편한 것도 많이 있네요.
    많이 모이는 날은 괜찮은데 안모이는 날은 관리자라도 없으면 서운해서 오고 싶지 않다.
    관리자가 없으면 나서면 튀는 것같고 안나서면 서먹 서먹.
    하여간 장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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