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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b>오장터살리기 운동본부에서 알립니다 "오장터에 매물이 없다?"

woohyeok2003.04.21 18:23조회 수 705추천 수 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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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에서 오가는 물건이 없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오장터 취지를 벗어난

라이딩모임이 될뿐입니다. 오장터가 아닌 '자갈치'아닙니까? 자갈치와 오장터

의 경계가 애매한 가운데~ 오장터를 빙자한 '자갈치'아닙니까?^^;;

가장큰 문제는 '서울오장터'처럼 사람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이같은 일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서울은 엄청난 사람들이 오장터에 참여하더라구요~

맨날 보는 사람만 보는데 매물에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부산의 MTB샵에

전달해서 오장터가 언제 열리니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시고 샵 홍보도 하시라는 글을 올려 참여토록 하심

이 어떨런지요~? 이상 '첼로상봉'님께 전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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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흠...우째 압박이 들어 오는것 같내요...
    또 새삥 물건 풀어뿔까....
    근데 문제는 원가이하다..허허
    특히 요주의 인물.....몇분 계시죠..^^
    늘 안전 라이딩하세요...
  • RSM
    2003.4.21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얀산님과 kye11444님 같은 분이 계시니
    저같은 빈대라이더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이트와 보호대만 남았는데...킁킁...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
  • RSM
    2003.4.21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하.농담이구요.
    덕분에 어려운 주머니 사정에도 불구하고 좋은 물건 구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 문제는 오래 전부터 얘기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사실 제가 알고 있기론 부산에도 mtb를 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

    고 있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거의가 다 샾 아님 인터넷 모임 중심으로 모

    임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서 물건이 나와도 그 모임 안에서 물건을 다 처분하지 오장터까

    지는 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장터가 활성화 되려면 저나 다른

    분들이 샾을 찾아가서 홍보를 하는것보단 온라인 상에서만 활동하는 보

    이지 않는 그런 분들이 참석 하시는게 오장터를 활성화 시키는데 더 큰

    몫을 하실거 같은데....

    그리고 설과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만큼 인구에서도 차이

    가 나고 자전거가 부산보단 더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다

    따져 보면 부산도 그렇게 적은 숫자는 아닌거 같은데.....^^

    이 문제는 저번 오장터에서도 말을 했지만 답은 잘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한번더 이문제에 대해서 거의를 해 보죠..

    그럼 이번주 오장터때 뵙겠습니다...
  • 물건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면 넘 일찍 마치는것은 아닐까요? ^^
  • RSM
    2003.4.22 07:50 댓글추천 0비추천 0
    1시간 안에 다 못 팔 정도로 많은 물건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물건을 꺼내놓으면 팔릴 물건은 그 자리에서 바로 거래가 성사되는 편이라 거래 시간 자체는 10분도 안 걸립니다.
    다만 부산 각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의 도착시간을 감안하여 1시간 정도 기다려 드리는 것이지요.
    (더 먼 곳에서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요청하시면 그 시간 중에 간단한 정비도 해드리구요.
    (물론 제가 해드리는 건 아니지만...ㅡ.ㅡ;)
    게다가 동체이륙님의 자빠링 라이브 쇼도 가끔 있고...
    음...요청하시면 MTB라이딩 테크닉 시범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할 줄 아는 건 아닙니다...ㅋㅋㅋㅋ)
  • ::: 서울에서의 오장터를 잠깐 말씀드릴께요^^; 서울 오장터도 물건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부산오장터와 거의 비슷하다고나 할까? 차이점은 정비와 관련한 매카닉의 고수분들이 많아서 자전거의 정비에 관한 정보와 부품의 활용도등을 많이 배우는 그런 자리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판매자 입장에서는 높은가격에 팔리기를 바라는데 친목이 더 중요시되는 오장터에서는 원하는 가격에 팔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매물이 나오지 않는 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견입니다만 중고 시장에도 적정한 가격은 인정해주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물론 흥정이 가장 좋은 풍경이겠죠? 저의 부족한 의견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모두 건강한 라이딩 하시길.. ^^
  • 오장터 살리기 운동본부에 알립니다!!!
    장터좀 나오슈....
    그건 그렇고..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요즘 많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한가지를 제안하려다가... 잊어버렸습니다
    인제 생각이 났는데... 이겁니다
    물건을 사전에 등록하자는 이야기는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근데.. 문제는 물건이 아니라 가격이라는 거죠.
    적정가가 형성되는 시장이라야 장기적으로 성장할수있습니다
    저같은 초보는 적정가를 모릅니다 그래서 물건을 내놓을수가 없습니다
    전에 한번 내놨다가 골치 무지 아팠죠...
    지금도 또 고민입니다 지난토요일 XT브레끼암을 만원에 샀는데
    내가 이번주에는 LX암을 얼마에 내놔야 할까....
    그래서 결론은 "누군가 적정가를 귀뜸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겁니다. 그 기본가격에서 약간의 흥정... 이렇게 되면
    오래오래 사랑받는 오장터가 되겠지요.
    근데 문제는 누가 그수고를 한단 말인가.????????
    괴롭다....
  • woohyeok글쓴이
    2003.4.22 17: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한테 넘기시지요~LX가격은 잘모르겠죠? 허벌라면 됩니다!^^ㅋㅋㅋ
    허벌이라하면~거시기지요~거시기라하믄~^^;;
  • woohyeok글쓴이
    2003.4.22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소문만 무성한던 오장터살리기 운동본부 지부장님? 맞습니까?
    지부장으로 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오장터왈바여러분
    이런 문제는 서울이나 부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매물이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가끔은 매물이 전혀없는 O장터도 열리죠. ㅋㅋ
    그런데 오장터의 기본 취지는 오프라인 장터입니다.
    그런데 장이란 것이 그런 매물이 나온다 나오지 않는다. 이런 문제가 가장 큰 관건이지만
    그것 외에 여러 사람에게 자전거를 타는 것에 대한 홍보하는 의미도 크고 정비나 핏팅 및 기타 여러가지 다른 이유가 종합되어 더 큰 의미로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매물은 나올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죠.
    아마도 이런 문제로 골머리 썩었다면 서울 오장터도 아마 예전에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보통 오장터 자주 나오시는 분이면 그렇듯이 이미 집안에 업글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항으로 꿍쳐둔 부품이 바닥난 지 오래됐을 겁니다.
    새로 나오시는 분도 업글이나 장비욕심으로 나오시는 것이 시작이지만 나오시다 보면
    “동 호 인”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만나게 되어 장터를 지키시게 되는 것일 것이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지인들도 모이고 새로운 가지도 피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도 오프라인 장터는 한두번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여러모로 시기도 일렀고 상황전반이 좀 어려워서 그런지 금방 흐지부지 되었죠.
    모든 동네에 터줏대감이 있듯이 여러분들도 부산 오장터란 곳의 이정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이나 서울이나 오장터 박카스 한 병 마십시다.(말로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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