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택씨, 오늘 평상복 입은 모습보니 나름대로 개성이있는 멋진
남자처럼 보이더군요. 진심으로 제안하는데 영화배우로 나가보심이
어떨는지요....교수들 따까리하는 인생보다는 더 잼있을 것 같은데.....
전 사람보는 눈이 있으니 흘러가는 소리로 듣지 마세요.

성격파 배우..

저도 한 표...

연줄로 연예계 발딛으면 첨부터 족쇄를 차게되어 별롭니다.
오디션 아님 영화사에 이력서 제출하는 방법도....

진짜 함 해보실라우? 그럼 난 직업을 바구리다. 연예계 메니져 정!
균택쓰 인상 한번 쫙 쓰면 옆에서 가스나들 줄줄이 쓰러질겁니다.
근데 난 옆에서 주서 담아야하나....ㅋㅋㅋ
엘비스프레슬리도 전직이 트럭운전사였다고 하지 않수.
진짜 이나라에서 대학교수 따까리하는 짓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네다. Ivory tower(상아탑)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현실도피" 라는 의미가 있더군요......

펌프질 아닙니다. 현재 하시는일 열심히 하시면서 호시탐탐
영화메이커들에게 문을 두드려 보세요. 자신에게 의외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지 누가 압니까.....An opportunity is like a virgin
looking forward to be conquered by a brav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