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장님이 오장터 참석 못하신다고 전화를 하셨드랬습니다...시험이 있다나 어쨋다나.. 근데 왜 그걸 나한테~~ 대신 욕먹으라고?? ^^ 뭐 대장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오장터였습니다. 글구 우리 고문님들...곤조님...엘파마님..등등
분들도 안 나오셔서 더욱 산만했던것 같습니다.거래도..산만... 산만..
한쪽에서 동체이륙님 갑자기 나타나셔서 현이아빠님이랑 부스터 교환하시고
바쁜회사일 때문에 후다닥 사라지시구... 오늘 첨뵌분들 신경도 못쓰고..
하는것도 없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좀 있다가 우혁님 오셔서
모자 공급받고~~ 가실분들은 가시고~~ 남은 분들은 방성업님의 섭을 들으러
사직동으로~~ 택님이랑...성업님이랑..글구 한분은 죄송한데 성함을 몰겠는데
암튼...잔거 새로사신 세분.. 고놈 참 튼튼하게 생겼더군요...사직동에서 모여서 트라열 복습잠깐하고...한쪽에선 리버님 턱오르기 맹연습...나중엔 성공하셨습니다. 추카추카~~ 것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계단도 타고 딴힐코스도 타고 내려오셨다면서....뭐 그거 하기까지 성업님한테 갈굼을 좀 당하셨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사직동에서 출발해서 병풍사까지 올라갔습니다~ 딴힐코스 앞에서 콩국이랑 커피마시고 방성업님의 지도와 함께 딴힐이 시작되었습니다. 첨엔 조금 간격이 있는 나무계단...쉽게봤는데 ...ㅠ.ㅠ 무서버서리... 오늘 따라온 13살짜리 꼬마도 잘 하던디....이거원...x 팔려서리..ㅋㅋ 몇번이나 연습도 하면서 하나하나 지적을 해주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번째 강습코스에서 방성업님의 시합버젼 딴힐을 봤는데...이건...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흐미...난 브레이크 잡고 기어가도 덜컹거리는데....그 빠른속도로 쓩~~~
정말 안보곤 느끼지 못할...오싹할 정도였습니다... 성업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여.."딴힐시합에서 일등할려면...자기 자신도 어??어??~ 이러면서 내려가야지 일등한다고... 아싸~~~하면서 내려가면 안된다고~~ㅋㅋ 약간은 자신감있게 내려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뭐 아직 자신없지만. 하얀산님은 저쪽으로 넘어가신다는거 결국 안가시고 같이 딴힐을.... 어떻게 타셨다곤 얘기안하겠습니다..뭐 그래도 저보단 잘 타시니깐...ㅋㅋ 그래도 젤 무거운 그 잔거 끌고 올라오신것만으로도 대단~~ 딴힐할때 언제나 그랬듯이 안장 끝까지 내려서
중간에 끌고오기도 하면서 대충 내려오긴 왔는데...이거 재밌기도 하지만..
별로 즐기고 싶진 않더군요... 다치기라도 하면... 바로 밥줄이 끊기기 땀시..
전 힘들어도 업힐이나 해야겠습니다. 무사히 딴힐을 마치고 사직동에 다시 모여서 트라열 패밀리들 바니홉 하는거 구경했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게 바니홉....스탠딩도 몬하는기... 보면서..저게 어케 저렇게 될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기님은 두칸짜리 계단 치고 올라오시다가 고마 타야 빵구가 두군데나 나서 그거 때우고...전 옆에 퍼질러 앉아서 구경했습니다...ㅋㅋ 다른분들은
다들 부산엠티비에 모여서 뒷풀이를 가셨구여...맥주도 한잔씩 한다던데...
전 일하러 가야기 땀시 혼자서 열심히 ...집으로 안가고...중간에 샾에서 퍼져서 거기서 밥먹고...머리감고..놀다가 바로 출근했습니다~~ 일하면서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 20분 창고에서 짱박혀 자고....야식먹는시간에 라면도 안먹고 자고... 집에오자마자 씻고 잘려고 했는데...ㅇㅇㅇㅇ 님이 후기올리라고 채찍질을 하시는바람에...^^ 암튼 오늘 오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못뵌분들은 담주엔 꼬옥! 뵈었으면 합니다. 일찍자고 나중에 있을 준님과의 라이딩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다행히 깡모님은...랠리 답사 가신다고 합니다...
아싸~~ㅋㅋ 이러다 깡통님한테 맞을라... 오늘 못타신분들은 낼 시간내서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번개공지는 자갈치에 있습니다. 동체이륙님~~ 꼭 탈출성공하시길 빕니다.... 일단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쳐나오십시오~~ 베란다에서 짬뿌를 하시던지..몇층인진 몰지만...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p.s 낼을 마지막으로 월요일부터 나흘동안 국방의 의무를 하러 해운대로 갑니다... 마트도 쉬고....전 출퇴근이라..밤에 놀시간이 있네여..벌써 약속 다잡아 놨습니다...히히 한 일주일 했으며 좋겠는뎅....
분들도 안 나오셔서 더욱 산만했던것 같습니다.거래도..산만... 산만..
한쪽에서 동체이륙님 갑자기 나타나셔서 현이아빠님이랑 부스터 교환하시고
바쁜회사일 때문에 후다닥 사라지시구... 오늘 첨뵌분들 신경도 못쓰고..
하는것도 없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좀 있다가 우혁님 오셔서
모자 공급받고~~ 가실분들은 가시고~~ 남은 분들은 방성업님의 섭을 들으러
사직동으로~~ 택님이랑...성업님이랑..글구 한분은 죄송한데 성함을 몰겠는데
암튼...잔거 새로사신 세분.. 고놈 참 튼튼하게 생겼더군요...사직동에서 모여서 트라열 복습잠깐하고...한쪽에선 리버님 턱오르기 맹연습...나중엔 성공하셨습니다. 추카추카~~ 것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계단도 타고 딴힐코스도 타고 내려오셨다면서....뭐 그거 하기까지 성업님한테 갈굼을 좀 당하셨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사직동에서 출발해서 병풍사까지 올라갔습니다~ 딴힐코스 앞에서 콩국이랑 커피마시고 방성업님의 지도와 함께 딴힐이 시작되었습니다. 첨엔 조금 간격이 있는 나무계단...쉽게봤는데 ...ㅠ.ㅠ 무서버서리... 오늘 따라온 13살짜리 꼬마도 잘 하던디....이거원...x 팔려서리..ㅋㅋ 몇번이나 연습도 하면서 하나하나 지적을 해주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번째 강습코스에서 방성업님의 시합버젼 딴힐을 봤는데...이건...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흐미...난 브레이크 잡고 기어가도 덜컹거리는데....그 빠른속도로 쓩~~~
정말 안보곤 느끼지 못할...오싹할 정도였습니다... 성업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여.."딴힐시합에서 일등할려면...자기 자신도 어??어??~ 이러면서 내려가야지 일등한다고... 아싸~~~하면서 내려가면 안된다고~~ㅋㅋ 약간은 자신감있게 내려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뭐 아직 자신없지만. 하얀산님은 저쪽으로 넘어가신다는거 결국 안가시고 같이 딴힐을.... 어떻게 타셨다곤 얘기안하겠습니다..뭐 그래도 저보단 잘 타시니깐...ㅋㅋ 그래도 젤 무거운 그 잔거 끌고 올라오신것만으로도 대단~~ 딴힐할때 언제나 그랬듯이 안장 끝까지 내려서
중간에 끌고오기도 하면서 대충 내려오긴 왔는데...이거 재밌기도 하지만..
별로 즐기고 싶진 않더군요... 다치기라도 하면... 바로 밥줄이 끊기기 땀시..
전 힘들어도 업힐이나 해야겠습니다. 무사히 딴힐을 마치고 사직동에 다시 모여서 트라열 패밀리들 바니홉 하는거 구경했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게 바니홉....스탠딩도 몬하는기... 보면서..저게 어케 저렇게 될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기님은 두칸짜리 계단 치고 올라오시다가 고마 타야 빵구가 두군데나 나서 그거 때우고...전 옆에 퍼질러 앉아서 구경했습니다...ㅋㅋ 다른분들은
다들 부산엠티비에 모여서 뒷풀이를 가셨구여...맥주도 한잔씩 한다던데...
전 일하러 가야기 땀시 혼자서 열심히 ...집으로 안가고...중간에 샾에서 퍼져서 거기서 밥먹고...머리감고..놀다가 바로 출근했습니다~~ 일하면서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 20분 창고에서 짱박혀 자고....야식먹는시간에 라면도 안먹고 자고... 집에오자마자 씻고 잘려고 했는데...ㅇㅇㅇㅇ 님이 후기올리라고 채찍질을 하시는바람에...^^ 암튼 오늘 오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못뵌분들은 담주엔 꼬옥! 뵈었으면 합니다. 일찍자고 나중에 있을 준님과의 라이딩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다행히 깡모님은...랠리 답사 가신다고 합니다...
아싸~~ㅋㅋ 이러다 깡통님한테 맞을라... 오늘 못타신분들은 낼 시간내서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번개공지는 자갈치에 있습니다. 동체이륙님~~ 꼭 탈출성공하시길 빕니다.... 일단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쳐나오십시오~~ 베란다에서 짬뿌를 하시던지..몇층인진 몰지만...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p.s 낼을 마지막으로 월요일부터 나흘동안 국방의 의무를 하러 해운대로 갑니다... 마트도 쉬고....전 출퇴근이라..밤에 놀시간이 있네여..벌써 약속 다잡아 놨습니다...히히 한 일주일 했으며 좋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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