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60만원주고 자전거를 한대 샀다!
그 자전거를 타보고 놀랬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자전거가 있었다니~
세상을 다 가진듯 했다~^^ㅎㅎ 브레이크 성능도 끝장이고 살짝만 잡아도
자전거가 뒤집어 지는 듯 했다! 자전거는 일본산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시마노 아세라'라고 표기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전거 세계에 빠져 들다보니 명함도 못꺼내는 자전거라는걸 알았다
나도 좋은 자전거를 위해 애마에 투자를 쏟아 부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자전거가 탄생되었다! ㅠ,.ㅠ
배꼽자전거를 타고 다닌 나는 어깨가 항상 우쭐거렸다. 항상 수백만원 자전거
라 자랑을 하며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신호대기를 하며 기다리던 나는 어느 배달의 민족으로 보이는 아저씨?와 맞닥
들였다. 아저씨가 자꾸 자전거를 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후후 좋은건 알아
가지고~) 아저씨는 막 배달을 하고 오는듯 하얗다 못해 시커먼 런닝에 시꺼무
리한 반바지에 스레빠를 신고 있었다. 나는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썻고 나시에
청바지를 찢어서 반바지를 만든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신호대기가 떨어지자 자전거의 성능을 자랑이나 한듯이 페달을 힘껏
밟았다! 촥~촥~!촥~~!! 역시 부드럽게 나갔다~^^ 아저씨를 따돌리가나 한듯
이 열나게 밟았다~! 얼마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희미하게
들린다~(케릉!케릉!!촥~촥!) 설마? 아저씨가 따라 오는듯 했다. 당연히 질수없
다고 생각한 나는 최대한 다리에 힘을 주어 페달질을 했다. 경쟁을 하지 않는
거처럼 뒤에서 봤을땐 상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하지만 얼굴엔 무지
막지한 표정이! 다리엔 엄청난 힘이! '촥!!촥!!!촥!!!!!!' 아마도 그런 자전거랑
경쟁하는게 싫었나보다. 이젠 못오겠지^ㅇ^ㅎㅎㅎ ....^^;;.......ㅡ,.ㅡ;;......
여전히 들리는 이 소리는'케릉~케릉~!!'이런! 분명 아저씨가 나를 의식하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헉!!
다시 신호대기에 걸려~ 아저씨와 일직선상에 섰다. 아저씨와 나의 눈빛이 교
차했다. 말은 안했지만 서로의 몸에있는 엄청난 땀들~ 아저씨가 눈빛으로
말했다! "한판 더 붙자고!(눈깔을 앞쪽으로 한번 나보고 한번)" 이런식으로
번갈아 보며~ 순간 표정관리를 잘해야 했다 나도 눈빛으로"무슨소리에요(황당
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그냥 타는거에요" 어깨를 들썩이며~^^;;;;
마침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들며 얘기를 나눴다 . 신호대기 끝! 당연히 아저
씨가 출발할거라 생각했다. 이런! 아저씨 날보며 이란다. 손짓하며 눈빛으로
"어여 받어! 받고 한판 더 때리자고!!!" 헉!!^^;;;; 클랐다! 자전거의 이미지도
있고.... 전화를 억수로 길게 받았다. 그러자 아저씨 할수없다는듯 손흔들고
사라진다..... ㅡ,.ㅡ;; 그날은 진정한 승자는 막자전거였다!
그 자전거를 타보고 놀랬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자전거가 있었다니~
세상을 다 가진듯 했다~^^ㅎㅎ 브레이크 성능도 끝장이고 살짝만 잡아도
자전거가 뒤집어 지는 듯 했다! 자전거는 일본산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시마노 아세라'라고 표기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전거 세계에 빠져 들다보니 명함도 못꺼내는 자전거라는걸 알았다
나도 좋은 자전거를 위해 애마에 투자를 쏟아 부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자전거가 탄생되었다! ㅠ,.ㅠ
배꼽자전거를 타고 다닌 나는 어깨가 항상 우쭐거렸다. 항상 수백만원 자전거
라 자랑을 하며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신호대기를 하며 기다리던 나는 어느 배달의 민족으로 보이는 아저씨?와 맞닥
들였다. 아저씨가 자꾸 자전거를 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후후 좋은건 알아
가지고~) 아저씨는 막 배달을 하고 오는듯 하얗다 못해 시커먼 런닝에 시꺼무
리한 반바지에 스레빠를 신고 있었다. 나는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썻고 나시에
청바지를 찢어서 반바지를 만든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신호대기가 떨어지자 자전거의 성능을 자랑이나 한듯이 페달을 힘껏
밟았다! 촥~촥~!촥~~!! 역시 부드럽게 나갔다~^^ 아저씨를 따돌리가나 한듯
이 열나게 밟았다~! 얼마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희미하게
들린다~(케릉!케릉!!촥~촥!) 설마? 아저씨가 따라 오는듯 했다. 당연히 질수없
다고 생각한 나는 최대한 다리에 힘을 주어 페달질을 했다. 경쟁을 하지 않는
거처럼 뒤에서 봤을땐 상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하지만 얼굴엔 무지
막지한 표정이! 다리엔 엄청난 힘이! '촥!!촥!!!촥!!!!!!' 아마도 그런 자전거랑
경쟁하는게 싫었나보다. 이젠 못오겠지^ㅇ^ㅎㅎㅎ ....^^;;.......ㅡ,.ㅡ;;......
여전히 들리는 이 소리는'케릉~케릉~!!'이런! 분명 아저씨가 나를 의식하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헉!!
다시 신호대기에 걸려~ 아저씨와 일직선상에 섰다. 아저씨와 나의 눈빛이 교
차했다. 말은 안했지만 서로의 몸에있는 엄청난 땀들~ 아저씨가 눈빛으로
말했다! "한판 더 붙자고!(눈깔을 앞쪽으로 한번 나보고 한번)" 이런식으로
번갈아 보며~ 순간 표정관리를 잘해야 했다 나도 눈빛으로"무슨소리에요(황당
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그냥 타는거에요" 어깨를 들썩이며~^^;;;;
마침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들며 얘기를 나눴다 . 신호대기 끝! 당연히 아저
씨가 출발할거라 생각했다. 이런! 아저씨 날보며 이란다. 손짓하며 눈빛으로
"어여 받어! 받고 한판 더 때리자고!!!" 헉!!^^;;;; 클랐다! 자전거의 이미지도
있고.... 전화를 억수로 길게 받았다. 그러자 아저씨 할수없다는듯 손흔들고
사라진다..... ㅡ,.ㅡ;; 그날은 진정한 승자는 막자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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