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배 생일이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오늘 숙취 해소도 할겸
친구와 같이 백양산에 널럴 라이딩 하러 가려고 하다가 ㅡㅡ;
밥을 사먹으려니 돈이 없어 교대 식당 가서 밥먹구 나오던중 왈바가 열리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 ㅡㅡ;;;
호곡.. 멋진 잔차들.. 화려한 저지들.. 부러웠습니당.. ㅋㅋ
그러다가 친구와 원래의 목적 대로 그냥 백양산에 소풍가서 최고 편한 기어가
그립으로 잘 안들어 가기 때문에 ㅡㅡ;;;;; 들고 발로 툭툭 차면서 기어를 넣던중..
호곡.. 왈바 회원분들이 백양산으로 올라오시더군요.....음.. 샤악 샤악~
ㅎㅎ
만나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특히 물 주시겠다고 하시던 프로 코렉스 타시던분
고마웠습니다.. ^^; 같이 반갑다고 인사하고 하니 기분이 새롭더군요..
특히 아자여 짱 님 ㅡㅡ;;;;;;;; 정말 반가웠구요 ㅋㅋ
자전거 바뀌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
싱글쪽으로 내려 가려다가 거기로 자전거 못간다길래 그냥 선암사에서
밑으로 내려 가서 복귀 했습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 (?) 이네요.. ^^
건강 조심하시고 즐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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