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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저는 지각이었네여..

동체이륙2003.05.24 20:27조회 수 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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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도 썩좋지않고해서리
가방에 넣고 다니던거도 다 싹 빼고...
갔는데... 비땜시... 걍 내려왔네여
하지만 사직동 오는 그 뒷길 장난 아니네여
음... 엄청난 다운코스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곤조님의 도전 정신에도 경의를 표하는 바이고요
역시 조용한 마스터 준님의 업힐...
안보신분들은 아마 아쉬울겁니다
마치 모터사이클이 오르막을 막차고 오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풀샥의 가능성을 제게 보여주셨네여...
방선생님의 시범이 있었기에 가능한 도전이었고..
참석한 모든분들에게 MTB의 새로운 한계를 보여주셨습니다.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기를 바라고요
담주에는 더 활기차게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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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티커.. 사진입니다 (by 동체이륙) 음.....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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