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을 쭈욱~~ 자다가 머리가 차가운느낌에 눈을뜨니...뒷머리가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ㅠ.ㅠ 비가오면 방바닥에서 오아시스가 생기는 내방....ㅋㅋ
장마되기전에 주인한테 말해야 겠습니다...그래도 전에 살던 달세자취방에선
이맘때가 오면 물받을 바께스를 곁에두고.....형이랑 통닭뜯으면서..."행님아~~ 언제까지 이래살아야 되노??" " 사랑하는 동생아..쪼메만 참아보자..."
ㅋㅋ 으아~~ 잔거는 지금쯤 샾에서..뒹굴뒹굴...비도 좀 맞았겠죠..?? 낼 찾아
와서 깨끗이 닦아 줘야지... 근데 낼도 비가 온다면...ㅠ.ㅠ 이제 일하러 갈시간입니다.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시작되는 한주도 내내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