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식대회에서 페달링이 훨씬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산악자전거에 더욱 매료되는 계기가 된것 같군요.
코스 첫바꾸도는데 저의 회사직원과 함께 달리다가 자빠져서 전 왼쪽어깨가
좀 맛이갔고 회사직원 잔차 휠이 아작났습니다. 안 자빠졌으면 우승했는디...ㅋ ㅋ ㅋ
근데 두바꾸째 중간지점을 돌다보니 오잉! 무쏘님이 보이더군요.
그 늠름한 평소 무쏘님 모습이 아니었죠..뭔가 이상이 있다는것을
직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처럼 한번 자빠서 페이스를 잃어
버린것 같았습니다.
엘파마800님은 마치 귀신처럼 저와 동행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곤조님~~~여하튼 거시기까진 아자씨들이 힘이 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신 엘파마님 고생 많이 했죠....
전과칠범님은 땡! 소리와 함께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더군요....교도소에서
잔차만 타셨는지 정말 번개같았습니다. 성적이 무척 궁금하군요. 아마
상위권에 입상한 것 같았는데....축하드립니다. 정호님도 입상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대장님 지칠질 모르는 응원과 결승점 도달했을때 균택쓰가 건네준 게토레이
한잔 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깡통님 멋진 라이방끼시고 응원오시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암튼 공식대회는 처음이었는데 대회에 자주 참가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깨우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산악자전거에 더욱 매료되는 계기가 된것 같군요.
코스 첫바꾸도는데 저의 회사직원과 함께 달리다가 자빠져서 전 왼쪽어깨가
좀 맛이갔고 회사직원 잔차 휠이 아작났습니다. 안 자빠졌으면 우승했는디...ㅋ ㅋ ㅋ
근데 두바꾸째 중간지점을 돌다보니 오잉! 무쏘님이 보이더군요.
그 늠름한 평소 무쏘님 모습이 아니었죠..뭔가 이상이 있다는것을
직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처럼 한번 자빠서 페이스를 잃어
버린것 같았습니다.
엘파마800님은 마치 귀신처럼 저와 동행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곤조님~~~여하튼 거시기까진 아자씨들이 힘이 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신 엘파마님 고생 많이 했죠....
전과칠범님은 땡! 소리와 함께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더군요....교도소에서
잔차만 타셨는지 정말 번개같았습니다. 성적이 무척 궁금하군요. 아마
상위권에 입상한 것 같았는데....축하드립니다. 정호님도 입상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대장님 지칠질 모르는 응원과 결승점 도달했을때 균택쓰가 건네준 게토레이
한잔 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깡통님 멋진 라이방끼시고 응원오시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암튼 공식대회는 처음이었는데 대회에 자주 참가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깨우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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