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참석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하루는 다른 때 보다도 더 뿌듯했던 날이었습니다...

제가 왈바란 사이트를 접한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땐 산악 자전거가 뭔지도 몰라고 단지 자전거가 좋아서 께속 들어오게 되었

는데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몸에 상처도 하나씩 늘어 가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정말 자전거에 들어간돈

으로 아마 중고차 괜챤은거 뽑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여러분도 마챤가지 겠지만 전 거기에 대해서 절때 후회 안합니다.

그만큼 투자한거의 10배 아니 100배 정도로 소중한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 오장터 식구 들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아니겠죠..^^

자전거를 통해 만나서 이렇게 좋은 만남을 가질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네

요..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전걸 타는 모습을 계속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RSM님 빨리 쾌차하시고 RSM님 없는 오장터는 정말 싫습니다...^^

저멀리 기장에서 오신 빨간차님 담엔 자전거 가지고 오셔서 같이 라이딩

하번 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당감동에서 오신 분도 빨리 좋은 잔차 구하시길........

동의대 삼인방도 시험 잘치고 담 오장터 때 봐요...

그럼 오늘 정말 수고 하셨고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