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peedpx 님과 함께 오장터 가는 길도 즐거웠구요..
여기서 사진으로만 뵙던 여러 분들.. 특히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몇몇 분들을
뵈면서 꼭 오래전부터 온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오자마자 수고하셨다면서 사탕도 주시고 ㅡㅜ
오니까 친구도 있고. 학교에서 자주 보던 얼라500 잔차도 있고,
쥰님이 정비해 주시는거 구경도 하고, 엘스워스도, 마린구경하고 싶었던 상민님도,
멋진고글 착용하신 게리피쉭님도 ㅡㅜ, 멋진 트라이얼도 구경하고.. 첼로상봉님도 사진으로만 뵙다 실제로 보고..
여튼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더군요..
혹시 기억하실지..
전에 백양산에 철티비 타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때 왈바분들을 뵈었지요..ㅎㅎ
시험이 코앞이라 후다닥 집에 오긴 했지만 교대 정문 나갈때까지만 해도
그냥 갈까 말까 몇번이나 망설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다음주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CD 이벤트.. 감동이었습니당~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왈바.
말로만 느끼다 실제 느끼니 느낌이 확 다르네요 ^^
그럼...... 동의대 삼인방중에 한명은.. 잡니당.. ㅡㅜ 2시네요
좋은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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