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아있습니다.(**)ㅋ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부러지거나 잘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내가 누구게 님의 말씀처럼 거의 mummy 상태입니다.
붕대로 감긴 부분이 몸의 40%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초보주제에 안전운행을 하지않은 벌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자숙하렵니다.
아, 그리고 균택님의 안전하게 넘어지기 강의도 꼭 들어야겠습니다.
균택님 꼭 부탁드립니다.^^

링겔도 맞아보고 이틀을 꼬박누워있다가 이제 좀 일어나 움직입니다.

올라온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오장터에서 왈바뱃지도 받아야 하고
져지값도 드려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쩝

뱃지와 져지...제 몫 남아있는지요?
남아있다면 내일 입금해드리면 되겠는지요?
그리고 물건은 당분간 상봉님께서 보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밖에 나갈수 있을만한 상황이 되면 오장터에 꼭 참석하여
물건을 인수받겠습니다.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전운행들 하시구요.
(헬멧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