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마크 같은거 다는곳에 가면됩니다 길가다보면 예비군모자나 동문회 깃발같은거 만드는데.. 그런데 가면 됩니다. 글구 군인용품... 이거는 수영로터리쯤에 하나 있는거 같던데....

자갈치 시장에 가 보심이 그기가면 군인옷 ,군용담요등을 파는곳이 있읍니다.

옷집많은데가믄 수선집이 많아요~

쫄바지 뒤집어 보시면 천과 천을 맞붙여서 실을 감듯이 한 바느질의 형태를 말하는것인데?
군인용품점의 경우 명찰을 달때 사용하는바느질은 수를 놓듯이 그부분을 실로 도배를 하듯하는것이고
스카님은 바지안쪽에 쫄바지를 입으시니깐 찟어진 부위에 실이풀리지 않게 같은 색깔의 실로 휘감고
같은 재질의 천이 있으시면 안쪽에 덧대고 바느질로 마무리하시든지
찟어진 부위를 두개를 맛대고 손바늘로 오바록(바늘이 오른쪽으로 들어가서왼쪽으로 나오면 다시오른쪽으로 해서 나사를감듯이) 하시면 될거라 실과 바늘은 좀 가는걸로 촘촘히 하시면 됩니다
스판 특성상 표시 안나기는 ........
찟어진부위가 일자면 그냥맛대고 오바록 추천 v자면 천을 안에 덧대고 수를 놓듯이 하는게.....
그런데 우째 이런일이
날아다니는님이 찟어질정도로?
그리고 쫄바지 입은것 한번도 뵙질못했는데
다음에 뵈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거참 미안하구마이 ㅡ스ㅡ;; 괜시리 글로 끌고가가지고 >_<
진시장에도 그런곳 있을꺼야..

쫄바지 수선 경험담입니다.
동네 옷수선집에서 사용하는 바늘로는 짜집기(일명:오바로크)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바늘이 크서.
그래서 대청동에 있는 옷 수선 골목에서 마크 붙였습니다.
제 엘파마 쫄바지에 붙어있는 마크 보신분 있으시지요.
쫄바지 수선은 크기가 작으면 나비모양처럼 짜집기 하시고 부위가 크면 마크같은 것을 붙여서 카바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