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에는 꾸준히 탔었는데 오늘은 좀 힘들었습니다.

날씨도 습하고 땅도 의외로 축축해서 미끄럽고

간만에 죽겠다~소리가 나더군요.

역시 멀었습니다.

엘파마님 따라잡아야 되는데...

오늘도 많이 오셨고 한 열두분정도? 황령산 오르신거 같습니다.

음...별다른 일은 없었고

상민님 넘어져서 샥 부서지고, 무릎까지고

뒤에오시던 라이트님 길 잃어버려서 집에 가시고

참!

약수터에서 아줌마 몇분이 왈바 주소 적어갔는데 과연

들어올지 진짜 궁금합니다. ㅎㅎㅎ

라이딩 마치고 먹었던 냉면은 좀 맛이 그랬지요?

담에는 잘하는데 알아보고 갑시다.

오늘도 칼마님 어김없이 선물 나눠주시고...잘 쓰겠습니다.

아까 불알다친 사람 얘기 많이 했었는데

하여튼 다들 조심하시고 탑튜브에 소중한 거시기랑 알이랑

안찍히게 조심하십시다.

담주 대회때 풍성하게 찬조들 많이 하시고 또 보입시더~



이거 후기 맞나???ㅎㅎㅎ

그리고,,,

누가 사진좀 찍어줘요~내만 오면 찍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