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락동-명장동-동상동-구월산-부곡동-온천장-동래-안락동.

오늘-부곡동-구월산-동상동-명장동-안락동.

지난번 아는 형과 두번 갔다가

오늘 어제이틀동안 갔다왔는데...동상동쪽으론 처음가봤습니다.

우선은 저같은 초보자가 가기 참 좋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올라가는구간이 힘들다 싶을때 평지도 나왔다가...다시 약간의

내리막도 나와주고...중간에 약수터도 뛰엄뛰엄 두군데 있고..관광?ㅋㅋ

그런데...동상동 쪽에서 올라가는것 보다는 구서동쪽에서

올라 가는것이 경치는 더 좋더군요...오륜대도 보이고..

오늘은 어제의 비로인해 흑탕물을 많이 뒤집어썼지만...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참 한번 넘어졌습니다...

키큰 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걸 한번 더보려다 그만...ㅋㅋ

여러분도 산에서 미인 조심하세여~

그럼...허접한 라이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