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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엘파마800님~~~ ㅠ.ㅠ ㅠ.ㅠ

상민2003.07.12 23:20조회 수 29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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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손님도 많고...밖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쉬고 있었드랬습니다.

갑자기 저쪽에서 보이는 잔차두대..빨간 테일 라이트를 번쩍이며...헬멧에..유

니폼.. 얼핏 샵에 아는 사람들인가 싶어서 뛰어가봤더니... 이게웬일...

대장님과 엘파마님~~~ 엘파마님을 부둥켜 안고...울었습니다...엉엉~~

" 아니 어쩐일로??" " 당근 상민보러왔지..." 흑흑...비도오는데..두분이서 금정

산 갔다가 오시는 길이라고 하시네여....엘파마님 친히 오셨는데 제가 음료수

사드리지도 못하고...담번엔 제가 쏘게 해 주십시오~~ 대장~~ 제가 대장

디따 좋아하는거 알죠?? ㅋㅋ 오늘도 제 애마는 두고 왔습니다. 낮에 비가 그

치는거 같아서 오늘은 들고 가야지 했는데 저녁에 다시 내리더군요. 오늘은

잘 있는지 확인도 안했습니다...설마...^^ 낼이나 모레는 비가 안온다고 하네여.

비만 그치면 잽싸게 끌고 나가서 타야겠습니다. 제가 타게되면..번개 띄우죠~~

오늘 오장터는 우중라이딩을 하신거 같은데 즐거우셨죠???

대장님이랑..엘파마님 광안리까지 정복하고 가신다고 하셨는데 잘 들어가셨는

지 모르겠습니다...암튼 두분 오시고 난 담에 웃으면서 일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담주에 꼬옥~~ 같이 탈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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