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부산백화점 앞에서 곤조님 게리님과 만나서 병풍사를 넘어 만덕으로 해서 화명동에 도착 했습니다...도착 하니 많은 분들이 먼저 나와 계시더군요..
왈바의 아이디는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첨은 뵙는 분들이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간단히 몸을 푼다음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화면동에 나오신 종호님 25시님 불가사리님 오로라님 곤조님 짬짱님 오장한님 접이님 동체이륙님 speedpx님 준님 finegan님 나산탄의 한분 게리님 종호 블루님 라이트님 재호 그리고 뒤에 배내골에서 합류 하신 카르마님과 리버님 그리고 동체이륙님의 사모님 과 어여쁜 공주님 동체이륙님도 차를 가지고 가족이랑 같이 나들이를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사모님이 운전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에스코트 해주셨습니다..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사모님을 첨 뵙는 순간 송혜교와 많이 닮은거 같던데...^^
9시30분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화명동을 출발해 호포 역을 지나 물금 역으로 향했습니다. 여기 까지는 그런데로 뒤에 분들과 간격을 그렇게 벌리지 않고 왔는데 물금 역을 지나 원동으로 향하면서 앞에 분들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첨에 출발 하기전까지는 속도를 많이 내지 말고 관광모드로 가자고 했지만 자전거에 앉는 순간 레이싱 모드에 익숙해진 몸은 여러분들을 가만히 나두지 않았습니다. 아마 배내골 밥집까지 시간을 계산하면 1시간은 넘게 차이 나지 않았을까.....앞으로 너무 빼지 마세요...나중에는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만나겠지 하며 사진 찍고 할거 다하고....^^
그렇게 배내골 밥집에 가니 반가운 얼굴 두분이 와 계시더군요..(카르마님 리버님) 거기서 그렇게 뵈니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까지 같이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건데.
배내골에서 반대 방향으로 조금 가니 욕심쟁이 라는 식당이있었습니다.
깡통님과 준님이 잘 아시는 분이었는데 두분이 많이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의 실수로 국이 없이 밥을 드신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자연과 함께 더불어 먹는 밥 정말 맛있더군요. 담에도 아마 그곳을 이용하지 않을까 쉽네요...
밥을 먹고 조금 쉬다 바로 간헐재를 향해 떠났습니다. 업힐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간헐재.... 올라 가기전 여러 분들이 그렇게 빡시냐고 물어 보시길래 장난 아닙니다. 약 업힐만 10km정도 될겁니다. 그말을 함과 동시에 얼굴에 일어나는 야간의 두려움..... 그옆에서 웃고 계신 종호님과 짬장님 아마 다녀 오신분들은 대충 코스를 아니까 그렇게 힘은 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간헐재 보단 업힐이 시작되는 곳 까지 가는데가 더 지루 했던거 같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가 간헐재를 자전거를 타고 정복 할수 있을까 하고 내심 걱정 했는데 한명은 낙오자 없이 다 정복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셨습니다.
담에 오실 때는 아마 더쉽게 오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카르마님과 리버님도 오르셨다고 하는데 안 봤으니까 무효 입니다........^^
간헐재에서 기념 촬영하고 오로라님의 계란을 먹고 다시 제 충전을 해서 석남사로 내려갔습니다. 내려 가는데 지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장난 아니더군요.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에 가실때는 긴팔 하나 들고 가세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죽어라 업힐 했두만 내려 가는건 한순간 너무 허무 하더군요. 그러나 내려 올때의 그 짜릿함 이맛에 자전거 타는 거지요...
석남사를 지나 언양을 해서 통도사를 지나 양산을 넘어 호포역에 도착 했습니다. 오는 도중에도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부다 아무 사고 없이 모두다 완주를 하셨습니다.
오늘은 모두 완주 하신것도 큰의미가 있지만 그것보다 아무 사고 없이 투어를 무사히 마친게 더 큰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준비 하는데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믿고 따라 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전부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오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하셨고 담에 투어가 있으면 그때도 꼭 참가 하시기 바랍니다. 안나오실분도 계실거 같은데...^^
그리고 오늘 끝까지 저희를 에스코트 해주신 사모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럼 모두 푹 쉬시고 오늘의 이야기는 오장터때 다시 하겠습니다....
왈바의 아이디는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첨은 뵙는 분들이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간단히 몸을 푼다음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화면동에 나오신 종호님 25시님 불가사리님 오로라님 곤조님 짬짱님 오장한님 접이님 동체이륙님 speedpx님 준님 finegan님 나산탄의 한분 게리님 종호 블루님 라이트님 재호 그리고 뒤에 배내골에서 합류 하신 카르마님과 리버님 그리고 동체이륙님의 사모님 과 어여쁜 공주님 동체이륙님도 차를 가지고 가족이랑 같이 나들이를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사모님이 운전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에스코트 해주셨습니다..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사모님을 첨 뵙는 순간 송혜교와 많이 닮은거 같던데...^^
9시30분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화명동을 출발해 호포 역을 지나 물금 역으로 향했습니다. 여기 까지는 그런데로 뒤에 분들과 간격을 그렇게 벌리지 않고 왔는데 물금 역을 지나 원동으로 향하면서 앞에 분들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첨에 출발 하기전까지는 속도를 많이 내지 말고 관광모드로 가자고 했지만 자전거에 앉는 순간 레이싱 모드에 익숙해진 몸은 여러분들을 가만히 나두지 않았습니다. 아마 배내골 밥집까지 시간을 계산하면 1시간은 넘게 차이 나지 않았을까.....앞으로 너무 빼지 마세요...나중에는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만나겠지 하며 사진 찍고 할거 다하고....^^
그렇게 배내골 밥집에 가니 반가운 얼굴 두분이 와 계시더군요..(카르마님 리버님) 거기서 그렇게 뵈니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까지 같이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건데.
배내골에서 반대 방향으로 조금 가니 욕심쟁이 라는 식당이있었습니다.
깡통님과 준님이 잘 아시는 분이었는데 두분이 많이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의 실수로 국이 없이 밥을 드신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자연과 함께 더불어 먹는 밥 정말 맛있더군요. 담에도 아마 그곳을 이용하지 않을까 쉽네요...
밥을 먹고 조금 쉬다 바로 간헐재를 향해 떠났습니다. 업힐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간헐재.... 올라 가기전 여러 분들이 그렇게 빡시냐고 물어 보시길래 장난 아닙니다. 약 업힐만 10km정도 될겁니다. 그말을 함과 동시에 얼굴에 일어나는 야간의 두려움..... 그옆에서 웃고 계신 종호님과 짬장님 아마 다녀 오신분들은 대충 코스를 아니까 그렇게 힘은 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간헐재 보단 업힐이 시작되는 곳 까지 가는데가 더 지루 했던거 같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가 간헐재를 자전거를 타고 정복 할수 있을까 하고 내심 걱정 했는데 한명은 낙오자 없이 다 정복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셨습니다.
담에 오실 때는 아마 더쉽게 오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카르마님과 리버님도 오르셨다고 하는데 안 봤으니까 무효 입니다........^^
간헐재에서 기념 촬영하고 오로라님의 계란을 먹고 다시 제 충전을 해서 석남사로 내려갔습니다. 내려 가는데 지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장난 아니더군요.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에 가실때는 긴팔 하나 들고 가세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죽어라 업힐 했두만 내려 가는건 한순간 너무 허무 하더군요. 그러나 내려 올때의 그 짜릿함 이맛에 자전거 타는 거지요...
석남사를 지나 언양을 해서 통도사를 지나 양산을 넘어 호포역에 도착 했습니다. 오는 도중에도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부다 아무 사고 없이 모두다 완주를 하셨습니다.
오늘은 모두 완주 하신것도 큰의미가 있지만 그것보다 아무 사고 없이 투어를 무사히 마친게 더 큰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준비 하는데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믿고 따라 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전부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오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하셨고 담에 투어가 있으면 그때도 꼭 참가 하시기 바랍니다. 안나오실분도 계실거 같은데...^^
그리고 오늘 끝까지 저희를 에스코트 해주신 사모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럼 모두 푹 쉬시고 오늘의 이야기는 오장터때 다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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