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글 한번 올려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안녕하시렵니까^^;

작년 11월 이후로 제 남편을 자전거에 뺏긴후로 늘 잔차에

미움이 가고 있는 한 여자입니다.. -,.-

저도 가끔 남편아뒤로 들어와 사진이며 글들을 보는데 넘 부럽습니다

모두들 넘 멋있구요~~~ 이번 베내골에도 가고 싶었는뎅...

저두 잔차 타고 싶어요... 근데 여자들은 아무도 없네요

아무래도 체력상 무리라서 끼워주시진 못하시겠죠?

제가 아직은 홀몸이 아니라서 ㅋㅋ 합류하지 못하겠지만

언젠가 곧 오장터 팀에 합류하고 싶어요~~~ 받아 주실거죠?

그때 같이 하실 분들 많으면 좋겠다.... 집사람들 꼬셔보셔용 ^^;

빠르면 2-3년 내로 인사드리죠 ㅋㄷㅋㄷ ((집에서 연습좀 하고

나갈게요))

어찌나 타고 싶음 꿈도 울 신랑보다 자전거 꿈 마니 꾼답니다

제가 부른 배로 산을 타고내려오지를 않나..ㅋㅋㅋ

글구 저희 신랑 잔차에 대해 마니들 좀 갈켜주세요~~~

조강지처보다 첩(자전거)이 더 좋다는 데 어쩌겠어요....ㅠ.ㅠ

기냥 포기하고 같이 엉켜 살아야쥐이...

모두들 안사람에게 잘합시당!!!


******* 저희 신랑을 포함해 여기 계신 분들 정말  

                                                  넘 멋있습니다 짱! 짱!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