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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쪄들어가는 용가리....ㅜㅜ

yoongurae2003.07.27 22:12조회 수 30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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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주정도의 노가다생활을 하다보니 매일 술만 마시는군요...

마실때는 기분좋지만... 마시고나면 와이리도 세상이 거꾸로 보이는지...

자전거 타고 댕기는 사람들만 보면 우리 왈바 회원님들로 착각하고...

술은 절대 안마셔야지 하며 다짐을 하고 출근하면 아저씨들의

술권유에 기분좋게 받아들고...우짜쓰까나...ㅠㅠ

아..지금도 모라 농심공장균열작업 마치고 명장동가서 갈비 먹으면서

소주 여러잔 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저의 주생활 작업전선은 서면 대림 빌딩 지하주차장이랍니다..

거지된 용가리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몰래 보고 가세용...^^

아...정말 아침 참먹고 술한잔 점심먹으며 한잔...

저녁 먹으면 한잔...

가끔 오늘같이 회식 하고 술한잔....

정말 일반 노가다판같은 곳은 아니라 힘든건 없는데 기술이 요하는군요...

어느덧 반기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벽만 보면 어디에 금이 간지 눈치 깐다니까요...ㅎㅎ

오늘은 농심공장에서 이뿐 공순이 언니들 보면서 미장질 했어요...

저의 숨겨진 미장 솜씨에 저도 놀랐습니다..

예술이라 칭하고 싶습니다...ㅋㅋㅋ

암튼 술취한 용가리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근데 제가 이글은 왜쓰고 있는거죠??

하루빨리 왈바식구님들 얼굴을 보고싶습니다..

보고 싶다~보고 싶다~

술취한거 맞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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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yoongurae글쓴이
    2003.7.27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웨이 백이 뭐에용???내리막길에서 궁뎅이 뒤로 빼주는거 말하는건가요???..그나저나 캐나다간 아기는 소식도 없고 궁금해 미치겟네...소식이 닿는데로 안부 전하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노가다 할때 술 엄청 먹었는데...
    근데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요...
    일 하는데 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수고 하시고 나중에 또 뵙죠...^^
  • 노가다도 엄연한 직업입니다..
    직업의식이 투철해야 나라가 발전을 하지요..
    일하는 손은 아름답다...
    노는 손도 아름답다...
    무슨소린지.....
  • 노가다에 술이라...땔래야 땔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이보다 더좋은 궁합은 없을것 같은데요!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안전에 유의하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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