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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상봉님 감사드립니다..

아스테릭스2003.07.31 17:59조회 수 38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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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아스테릭습니다.. 지금 검프님과 포항의 한 피시방에서 다른 아는 분을 기다리면서..헤헤.. 놀고 있습니다..

어제 너무 극진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은근히 멋진 모습이던데... 많이 부러웠구요.. 자전거도 멋있었습니다..
이뻤습니다.

젊은 분이실 거라는 예감은 했지만 그렇게 젊으실줄... ㅋㅋㅋ

다른 분들도 뵙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일정에 맞춰 가다보니 본의 아니게... 첼로상봉님만 만나 뵙고 가네요.. 죄송합니다.

나중에 부산 오면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검프님은 워낙 잘드시고..저는 헤헤 입이 짧아서..겨우 먹었습니다.. 양이 넘 많아서리..ㅋㅋ

나중에 서울 올라오시면.. 찐하게.. 소주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소주만요..
시원 말고.. 참이슬도 드시죠??

서울 가면 사진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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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글 남깁니다. 다른분들도 뵙고 싶었습니다만...

    정말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꼭 서울 오시면 전화주십시요. 상봉님이 아니더라도 환영입니다.^^;

    아 그리고 그~ 광안리 아가씨 사진은 서울 도착하는데로 올립니다.
  • 음..상봉형의 이런 친절한 면이 있었단 말이감..ㅡㅡ;;(형 토욜에 뵈요^^;;)
  • 조심조심 안전라이딩 하셔서 올라가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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