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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littlefeet이라고 합니다.

littlefeet2003.08.16 10:45조회 수 28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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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주 들렀는데...

오랬만에 들렀더니만... 이런 게시판이 다 생겼내요... 나름대로 입문한지는 한 2년 된 초보입니다... 고수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산행경험은 없구요... 주로 도로를 출퇴근 용으로 달립니다...
누가 그러던데 그래서 배가 안들어 간다더군요... 도로만 달려서...

한 1년새... 요사이... 부산에도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어 난거 같더군요... 제가 첨 출퇴근 자전거 시작 할때는 자전거가 많이 안보였는데... 지금은 점점 많아 지는게...

아침저녁으로 까만 바지에 면티 파란 헬멧을 쓰고... 부산역-좌천동-교통부-당감동입구 인근에서 자전거 타는 놈 있으면 저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자전거 레져 동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이상하게 제가 라이딩중 만나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경쟁적으로 속도 경쟁만 하고 인사들을 안 하시더군요... 인사하려고 붙으면 도망가 버리시고...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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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장터 우재 되는공?? (by 균택) 저 이제 일 시작했습니다. (by ju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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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 방갑습니다....도로보다는 산에 자주 가시면 뱃살 이랑은 안녕 하실수 있습니다^^
    주말에 꼭 시간 내주세요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맞습니다 도로에서는 뱃살 안빠집니다
    산에가심.. 즉효입니다 저도 도로만 한 2년 탔는데 꿈쩍도 안하던 배가 올해초부터 산타니깐 거의 없어졌습니다. 구석에 짱박혔던 바지들이 광명 찾았습니다
  • littlefeet글쓴이
    2003.8.16 1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쩝... 모두 뱃살 말씀만... 쩝... 주말 라이딩... 제게는 두가지 양면성이 작용하는 군요... 주말 산행 라이딩으로 뱃살을 줄인다면... 와이프가 무지 좋아 하겠지만... 주말에 자기랑 안놀아 주면... 또 무지하게 싫어 합껍니다... 아들놈이 어서 자라서 가족 라이딩이 될 수 있을 날만 기다립니다...^^
  • littlefeet글쓴이
    2003.8.16 1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리고... 균택님 동체이륙님 다들 자주 뵙던 아이디...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ㅎㅎ 방법이 있습니다..... 같이 타시믄 댑니다 ㅎㅎ
    총각이라 넘 쉽게 생각하는 균택~~
  • littlefeet글쓴이
    2003.8.16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이프 자전거 타게 하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바퀴 달린건 영 취미가 없더군요... 공주는 아닌데... 겁이 많아서... 애까지 생기다 보니... 영 더 거리가 멀어 지더군요...^^ 아들 녀석이 자라기만 가다립니다...^^ 이제 20개월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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